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산불피해지원 특별 성금 기탁
2025-05-03 장윤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권만구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