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새마을회 환경정비
2019-05-23 장태영 기자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회(회장 이성명·정정숙)는 23일 오전 11시부터 3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면사무소 창고 및 농협창고에 재활용품(폐지, 플라스틱, 농약빈병)수거와 각 마을의 농약빈병과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새마을부녀회장 정정숙은 “요즘처럼 바쁜철에도 모두가 한마음 돼 더운날씨에도 이렇게 대가면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만들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거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 만들기와 재활용품 수거에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