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9 고용친화대표기업’ 9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로 이어지는 혁신성장과 지역 청년인재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발굴해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2016년부터 발굴?선정하기 시작한 고용친화대표기업은 기존 50개사에서 올해 신규 9개사를 합쳐 총 59개사에 이르게 됐다.사업수행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는 2019년 선정평가에서 고용성장성 뿐만 아니라 고용친화경영 및 청년일자리 창출 지표 등을 강화하여 양질의 일자
대구라이프
노유빈 기자
2019.07.1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