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오후 최근 ‘영탁막걸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예천양조(주) 주조현장(예천군 용궁면)을 방문해 백구영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지난 5월 14일 예천양조(주)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전국에 막걸리 붐(Boom)을 일으키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얼마 전 종료된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한 지역 출신 가수 영탁의 히트곡인 ‘막걸리 한잔’을 발 빠르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제품의 신선함과 효모가 살아있는 톡 쏘는 맛을 향상한 것이 성공의 핵심비결로 분석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