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4월 5~6일)를 하루 앞둔 4월 4일(목) 구·군, 읍·면·동과 함께 150개 사전투표소의 준비상태,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다.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의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중구 대봉2동 사전투표소(대봉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사전투표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장비 운용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선거 준비 상황을 챙기는 한편, 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를 앞두고 일선 칠곡군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 5.), 제2차(3. 26.)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되었으며, 경북도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하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곽병수 위원장은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경희 위원장과 함께 3월 22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날 지도·점검은 ▲후보자등록업무, ▲투표지분류기 및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곽병수 도선관위 위원장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실추된
성주군은 6월 23일 오후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 전반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준비상황 보고회’와 2월 22일 ‘경북도-대구시-군위군 공동협의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편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현장 행정사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
고령군은 8월 19일 11시 우륵실에서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2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치기 위하여 총괄 준비사항 및 부서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8월 22일 고령군청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8월 23일에는 고령군 청사 폭파에 따른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고, 8월 24일 11시에는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비행체 추락에 따른 건물파괴 및 화재발생으로 인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종합대응훈련을
성주군은 8월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장과 성주고령대대, 소방서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오는 22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보고회는 주관부서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 유관기관별 준비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 이병환 군수는 “을지연습은 각종 비상사태 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보다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연습 준비에 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열린다. 낙동강 대축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부문에 선정된 지역 대표 축제다. 칠곡군은 지난 9일 ‘낙동강 대축전 실무협의회’에서 실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축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할 것
칠곡군은 지난 27일 왜관 금남2리 인문학당에서 문화도시 칠곡시민회, 행정협의회, 관련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콜로키움은 문화도시 추진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해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평생학습과 인문학으로 다져진 풍부한 인문경험을 토대로 한 예비 문화도시 과정을 통해 도시에 대한 변화와 성과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민정 칠곡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칠곡 문화도시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예술가로서의 역할(황경인), △지
성주군은 6월 15일(수)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서정찬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행락질서 종합대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행락질서확립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행락질서 추진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수륜·가천·금수면 주요 행락지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 KTX역사 건설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시찰을 통해 개통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김부겸 총리에게 건의했다.지난 17일 중대본에서 전국체전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하면서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게 됐다. 이에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취소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입은 지역 민생을 살리
경상북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은 전 도민의 89.8%인 2,363,505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지난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으며,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지원신청과 지급 모두 개인별
경상북도는 7월 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하여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도내 24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 9일, 경주·영덕·울진 18곳이 7월 16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북도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해수욕장 방문관리이력 시스템‘안심콜’운영, 사전예약 해수욕장,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현장 대응반
고령군의회는 31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주산체육관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확인했다.4월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앞두고 접종 매뉴얼과 시설물을 확인하고, 예방접종센터 설치와 모의훈련 실시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보건소 관계자분들을 격려했다.특히 백신이 초저온 상태로 보관해야하므로 냉동시설의 정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자가발전기와 무정전시스템(UPS)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접종대상자가 고령자인 만큼 거동 불편자를 위한 단체버스와 예방접종센터 내 냉난방에 신경을 써주길 당부했다. 성원환 의장은 “코로나19를 극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민생․경제투어’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 총리와 일정을 함께하며 중앙과 지방의 상생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항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30일 아침 일찍 경북도청을 방문한 정세균 총리는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의논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도청신도시 연계 SOC 예타면제, 영주댐 운영 조기 정상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등 지역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12일 에스케이(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했다.이 도지사가 백신공장을 직접 찾은 것은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 다투어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도 조만간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신 위탁생산과 연구개발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한 임상진입과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
칠곡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성익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펼쳐지는 을지태극연습의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고자 마련했다. 이날 을지태극연습 일정 및 부서별 준비, 협조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한편 이번 연습은 작년 한?미 연합 UFG 연습 유예결정에 따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