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9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들을 모시고 2024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하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前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 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관계기관 등 30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투자유치
지난 10월 27일(금)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이며 제2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10월 제19대 국회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시초다.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으며 지방에서는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 오세훈
경북도는 8월 31일 경북도청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협약식과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도·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를 열려면 국가 운영의 판을 완전히 재구조화해서 지방 조직과 예산편성 권한을 스스로가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국회입법조사처가 국회의 입법·정책 조사분석 기관인 만큼 정책 현안들을 서로 공유해 지방의 목소리를 입법화하는데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군수는 주식회사 칠곡군의 영업사원입니다”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펼치는‘세일즈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재욱 군수는 지난 28일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발 앞서 국토부, 환경부, 농림부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김 군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등의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
경북도는 6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홍준표 대구시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10월 5일(수) 오전, ACT호텔에서 대구시가 추진 중인 ‘맑은물하이웨이’ 정책 조율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맑은물 상생협력과 관련하여 기존 MOU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키로 합의했다. 현재 대구시의 물 확보물량은 79만톤이지만, 앞으로 K-2 및 군부대 이전 후적지 등 개발사업 이후 인구가 늘어날 경우를 감안하여 대구시에 필요한 물량을 1일 100만톤으로 상정하였다.이를 확보하기 위해 ▲ 운문댐 30만톤, 관로 추가 건설을 통한 안동·임하
성주군은 9월 22일(목)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을 초청하여 사회단체장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극복 및 성주군 미래 100년 발전 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을 개최하였다.이번 강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등 성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구윤철 前 실장이 정부의 주요요직부서를 역임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고향 성주군의 발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구 前 실장은 지역의 발전 방향을 국가가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하며, 성주의 장점과 경쟁력
칠곡군은 지난 21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과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원장을 초청해 ‘민선 8기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칠곡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방향을 설정하고 누구나 하는 분야가 아닌 칠곡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재원 조달 방법과 예산 순기를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진 토론회는 관광경제국 국별토론회, 행정복지국·건설안전국 국별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투자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또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등 29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에서 ▷앵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17개 시도지사와 지방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그리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재부, 교육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 장차관이 참여한 가운데 70분간 이어졌다.주요안건으로는 기재부장관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국무조정실장의 초광역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자치분권위원장의 “자치분권 성과 및 2.0시대 발전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6·6·6시대(본예산 6천억, 참외조수입 6천억, 선남-다사 6차로 확장)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현안사업해결을 위한 국비확보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9일 세종시를 방문한 이 군수는 국정감사 준비에 바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의 면담을 성사시켜,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형 SOC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최근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선남-다사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비를 우선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전반기 의장(이하 구의장)은 지난 12일 국무조정실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챙기기에 나섰다.이날 구의장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면담을 통하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큰 힘이 되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국도30호선 선형개량공사 조기착공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전반기 의장 재임기간에도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 구의장은 △성주읍~벽진면 국도30호선 위험도로개선사업 △불합리한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국유림 편입 △생활SOC복합화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에 결
성주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총2개 사업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성주읍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19억원),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98억원)로 총사업비 117억원(국비 59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SOC 3개년 계획(’20~’22)을 수립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기존의 도로, 항만, 철도 등 생산기반 중심시설의 SOC사업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5(수)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하여 직접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국비 챙기기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1차 예산심의결과에 따른 2차 심의 대응과 8월초부터 시작되는 3차 심의 대응책 마련과 중앙부처와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이 목적이다.이번 방문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김경희 행정국방예산심의관, 김유정 지역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내체육관 건립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1일 미래통합당 정희용 국회의원, 경상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자 서울정부청사 국무조정실을 방문했다. 이날 구의장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면담을 통하여 △동서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 구간 조기 건설,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2021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등 성주군의 주요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지난달에 이어 한달만에 다시 국무조정실을 방문하면서 지속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2일 이병환 성주군수, 정영길 경북도의원과 함께 국무조정실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동향인 구교강 의장이 직접 나서 성사된 이번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의 만남에서 지역 현안인 동서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 구간 조기 건설, 불합리한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국유림 편입, 2021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파크 조성 등을 건의하고 20여 분간 환담을 나누었다.구교강 의장은 “우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의 영전을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