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10월9일(수) 칠곡군에 위치한 덕산체육공원(유소년축구장)에서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제1회 칠곡군 청소년 동아리 축구대회”가 열렸다. 왜관배움터사업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슛돌이는 4년차 사업을 연속 진행하면서 축구의 꿈을 실은 칠곡군의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삼성부모회와 함께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금까지 4년간 칠곡군의 아동청소년 140여명이 슛돌이로 성장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는데 역할을 감당하였으며 2019년에는 여자축구부를 신설하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축구대회에
왜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준원)는 삼성꿈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전문형교육지원사업에 4년차 연속 선정되어 지난 5월11일(토) 왜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왜관지역아동센터는 2012년 이후 축구동아리로 활동해오다 2016년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칠곡왜관FC”로 칠곡군의 저소득 및 중위소득 가정아동들로 축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칠곡군의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들로 구성된 축구단을 무료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더 치열한 선발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50여명의 신청 아동 중 2개월간의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