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후 6시 성주군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레는 가을의 시작, 초전면민과 함께하는 2023 별고을마을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열리는 마을축제로, 성주문화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지역주민들을 대표해서 초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였다. 식전공연으로는 별고을 바람소리 색소폰동호회의 감미로운 색소폰연주와 초전면민 박유리(참외가요제 우승), 도미숙(‘22 메뚜기축제 대상)양의 노래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이후 본공연에는 평양민속예술단의 진행으로 함재욱&원재로 콤비, 김상진(고향이 좋아)
동명면은 지난 17일 동명 팔거천 생태공원에서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의 후원으로 ‘백세인생 청춘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지역가수의 공연과 지역 단체의 봉사로 참가한 주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지역 독지가는 동명시장 살리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동명주민 모두가 동명의 발전을 염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박상우 동명면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와 동명면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
동명향우회장 박동환은 17일 ‘백세인생 청춘효잔치’ 행사장에서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