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금)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왜관시장에서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단체(왜관읍새마을부녀회, 희망봉사단, 뚜레박 등)가 함께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왜관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 정보(복지사각지대 발굴, 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 안내와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칠곡경찰서는 4월 26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도박에 대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범죄와 학교폭력의 유형 및 처리절차를 소개하고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실태를 알리는 등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칠곡경찰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도박범죄 예방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예방교육활동을 펼
왜관읍은 19일 오후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폐기물들과 풀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또한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차영식 왜관읍장은 “왜관읍의
칠곡군은 지난 16일 왜관읍 삼청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기식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하였으며, 전체 벼 재배면적이 53ha에 이르는 쌀 전업농가이다.이날 이앙한 벼는 8월 중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제수용으로 시중에 판매된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했으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칠곡군 지역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칠곡군 보건소는 4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민들의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야간 운동프로그램인 달빛아래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주 화, 목 19시~20시 왜관읍 흰가람둔치에서 뮤직복싱타격지도사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악과 함께 복싱 스텝과 타격을 통해 뇌활성화, 기초체력향상, 신체발란스,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방침이다.또한 체지방 감소 및 전신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7시 칠곡군 왜관읍 사전투표소(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권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사전투표를 마친 정희용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10 국회의원 선거 종료를 8일 앞둔 지난 2일부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26개 읍면 곳곳을 빠짐없이 다니는‘릴레이 유세’일정에 돌입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 릴레이 유세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는 정희용 의원의 굳은 의지와 결심이 반영되었다.릴레이 유세의 시작 첫날인 지난 2일 일정을 살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는 유세 일정이 이어졌는데, 릴레이 유세 일정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7:30 고령군 대가야읍 영생병원 사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 및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깔끔말끔 클린업 집정리 지원사업’으로 202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가구씩 선정하여 침구류 세탁 및 정리수납 청소 등을 실시하여 주거 위생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사업 대상은 집을 치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거동이 불편하여 힘든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 및 왜관병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3월 26일(화) ㈜피앤엘 주택개발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 현금 3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박용효 대표는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이번 기부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차영식 왜관읍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성금을 기탁해 준 피앤엘 주택개발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300만원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구조개선 신규사업으로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대개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지 보존이나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용·배수로 등의 시설을 신설 및 기능개선하여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협업하여 관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과 약한 강우에도 잦은 침수 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를 면밀히 조사해 지역 국회의원, 관련기관(경북도, 농식
(2024년 3월 21일, 성명 가나다 順)[일반승진] 16명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2명- 김성호 (농업기술센터) - 신혜정 (농업기술센터) 7급→ 6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1명- 장동우 (일자리경제과) ❍ 사회복지: 2명- 이미혜 (사회복지과) - 이현정 (교육아동복지과) 8급→ 7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2명- 박영삼 (왜관읍) - 이윤민 (지역활력과) ❍ 사회복지: 1명- 김재선 (사회복지과) 9급→ 8급 승진(의결): 8명 ❍ 행 정: 5명- 김상혁 (북삼읍) - 문준모 (총무과)- 박
박은화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바르게살기왜관읍위원장 장녀 조현화 양, 이미자 장남 김민기 군,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45분 대구 동구 퀸벨호텔 1층 테라하우스
칠곡군은 왜관읍 주민의 숙원사업이자 군수 공약사항인 ‘왜관읍 순환버스’가 3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그동안 왜관읍을 순환하는 버스가 없어 주민들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던 학생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칠곡군은 지난해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용역을 통해 준비하면서 순환버스 운행을 검토했다. 왜관읍 순환버스는 통학 시간에는 유호월드피아, 왜관남부 및 왜관북부정류장을 지나 석전중학교까지 가는 양방향 통학노선을 운행한다. 통학 시간 이외에는 왜관북부에서 군립도서관, 교육문화회관, 중합운동장, 석전중학교를 경유하는 양방향 순환노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 건축기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사업’은 왜관읍 202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연면적 2,640㎡, 약 800평 공간에 전시실, 공연장, 교육장을 조성하고, 주차장,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기획용역에는 △사업부지관련 기초자료 분석 △유사사례 비교분석 △각종 법규검토 △용도에 따른 규모검토 △공간구성계획 등이 포함된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애국동산(왜관읍 석전리 소재)에서 군수, 군의장, 기관장, 도의원, 군의원, 유족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 국민의례 △ 추모제단 헌화 △ 인사말씀(김재욱 칠곡군수) △만세삼창(장상규 광복회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3·1절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해 독립운동 당시 사용된 형태의 대형태극기 현수막을 설치해 기념 촬영을 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칠곡군은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많은 어려움에도 끝까지 병원에 남아 환자를 지켜온 간호사 언니들을 응원하고 싶었어요.”3.1절 맞아 고사리손으로 의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를 응원하는 한 독립운동가 후손이 화제다.주인공은 일제 강점기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의거를 주도한 경북 칠곡군 출신 장진홍 의사의 현손인 장예진(장동초·4) 학생이다.장 양은 지난 27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찾아 박성식 병원장과 김미영 간호부장을 만나 간호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31만 원을 전달했다.장 양은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윤석
칠곡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 왜관읍 전통시장에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전통시장 영업주 대상 자율 안전점검 홍보 ▲화재 예방 홍보전단지 및 안전점검표 배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 했다.또 왜관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점포 자율 점검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협조를 당부했다.민병관 서장은 “전통
“손자 올해도 아프지 말고 열공해 예~~~”설날을 맞아 자리에 함께한 가족들에게 전하는 새해 덕담을 랩으로 때리는 경북 칠곡군 할머니가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와 홍순연·김태희 할머니다.순연 할머니는 설날인 10일 오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장남의 집에서 가족들의 새해 인사에 랩으로 화답했다.순연 할머니는 설날을 맞아 가족들이 새해에도 건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리더인 박점순 할머니와 김태희 할머니도 순연 할머니와 함께“우리가 빠지면 랩이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의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분도 노인마을'을 방문했다.분도 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운영하고 있는 무료 양로 시설이다.이번 방문을 통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