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2일 첫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돌봄 취약가정에 정리수납과 관련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군민을 모집하여 희망수납기동대로 17명을 위촉, 지난 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정리수납 전문과정 교육을 수료 후 진행된 첫 활동으로 약목면 소재 돌봄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모자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김경숙 희망수납기동대 회장은 “정리정돈이 어려워 생활환경이 취약한 대상자에게 정리수납 봉사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내 청렴송 송출을 시작했다.이번 청렴송 송출은 3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 송출함으로써 하루를 청렴송으로 시작해 업무에 청렴한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하여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된다.청내 송출되는 청렴송은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로고송 28곡으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청렴송을 매주 1곡씩 돌아가며 청내에 송출한다.13일 첫 청렴송을 들으며 업무를 시작한 기획감사실 박성홍 주무관은 “신나고 재미있는
칠곡군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칠곡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주요관광지 및 인근 관광객 대상 음식업소와 관광숙박업체가 대상이다. 음식업소의 경우 입식 시설 개선이 필수이고, 개방형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등이 해당되며. 숙박업소의 경우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등이 개선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관광시설 사업이 신설돼 서빙 로봇과 테이블오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
칠곡군은 인턴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4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는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지원급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인턴 근무기회 제공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참여중소기업에 채용 인턴 1명당 월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인턴근로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부터 3, 10개월 차에 150만 원씩 2회에 걸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참여기업 신청자격은 칠곡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지난 13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김명은)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문화교육 기관과 산림복지기관 간 협력으로 산림교육과 평생교육이 결합된 에코강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생태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칠곡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 발굴 및 지원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숲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이다.이
지난해 8월 정식 데뷔한 칠곡 할매래퍼그룹‘수니와 칠공주’는 BTS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팬클럽까지 결성되며 세계 주요 외신들의 취재는 물론 각종 행사 공연과 대기업 이미지 광고 촬영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수니와 칠공주는 평균 연령 85세인 8인조 할매래퍼그룹으로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할머니들로 구성됐다. 로이터 통신과 중국 CCTV에 이어 일본 NHK에서도 취재 요청이 이어지며 세계 주요 외신들로부터‘K-할매콘텐츠’라고 불리며 극찬받았다.특히 한덕수 국무총리는 “칠곡 누님들”이라고 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6·25전쟁 관련 유물을 기증받는다.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경북 칠곡군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으로,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6·25전쟁 관련 유물 소장자라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연중 상시 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유물은 기념관의 유물수집 예비평가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유물 기증을 통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께서 소중한 유산의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1일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 발 앞서 농림부, 환경부, 행안부, 중기부를 차례대로 방문했다.이날 김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주요 사업으로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330억원)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90억원) ▲북삼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65억원) ▲왜관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증축(67억원원) 등 5개 사업 총657억원의 국비사업 건의와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45억원), 지천교 보수공사(18억원)
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하였다.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
칠곡군은 청년창업 확산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인당 1,200만 원의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일반 창업 분야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가이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7명을
칠곡경찰서는 11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칠곡군의 3년간 절도발생 현황을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활용하여, 치안데이터를 수집·지역별 발생동향을 분석하여 절도예방을 위한 全 기능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3∼8월 참외 수확기철에 맞춰, 각 지역별 주요 참외 생산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태양광 이동식 CCTV 설치,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 전개를 통한 범죄예방 교육·홍보 등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칠곡군은 지난 8일 어르신의 전당에서 ‘2024년도 제21기 어르신 문화대학 개강식’을 가겼다.이번 어르신 문화대학은 신설된 실버 인지 뇌건강교실을 비롯해 트롯 가요교실, 하모니카, 아코디언 초․중급, 한궁교실, 라인댄스 등 건강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포함 10개 과정에 240여명의 어르신 들이 참여한 가운데 9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칠곡군 어르신 문화대학은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건강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노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문화대학이 지역 어르신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칠곡지회는 최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63천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지영, 민간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8일 어르신 영양케어 사업으로 북삼읍 보손리에 거주하는 김모(여, 39년생)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식사 대용품과 두유를 전달했다. 어르신 영양케어 사업은 재가 홀몸 어르신 중 영양 불균형이 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편하지만 영양가 있는 식사 대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체력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대용품은 북삼제일큰약국(대표 김민수)에서후원하며, 협의체에서는 매월 12명 내외 독거 어르
칠곡군은 국토교통부 공모‘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 했다.스마트 도시안전망은 범죄나 화재, 각종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재난 등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칠곡군은 사업비 4억
칠곡군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표 2023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6개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중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회전코너 횡단보도앞 보행자용 LED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및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등을 통하여 지역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이효석)는 3월 7일(목), 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1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운영위원회 개최 전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과 22개 시·군 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칠곡군 자고산 한미 우정공원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무참히 학살당한 미군 장병 42위를 위한 참배를 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사무처 업무보고, 2024년 상반기 지역협의회 추진계획(안) 논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남병환 수석부회장은
경북 칠곡군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칠곡 ECO프로젝트를 추진한다.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인 도시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즉 친환경도시로의 전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도시로의 전환’은 녹색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선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한다.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실천중이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컵 또는 텀블러을 사용하는 것이다.김재욱 칠
경북 칠곡군은 김재욱 군수가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김 군수는 최근 서울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열린‘2024년 혁신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혁신리더 대상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리더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후 칠곡군 전반에 걸쳐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 동력
칠곡군은 청년의 삶을 청년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삶의 공간, 안정적 토대를 다양한 청년에게 권리로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칠곡군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청년정책 14개 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칠곡군의 청년정책은 참여와 주도, 격차 해소, 지속가능성을 3대 원칙으로 하고, ①청년의 일할 권리보장, ②청년 주거부담 경감, ③청년 미래교육, ④청년 복지·문화 확대, ⑤청년의 참여와 권리라는 5대 정책방향 및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