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군민 등 1천 6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3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회 맞은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역대 최대 관람객 35만명 돌파!(13.5%)’가 1위로 선정됐다.2위에는 ‘평균 85세, 詩 쓰는 칠곡할매들 래퍼그룹 수니와 7공주 창단(9.9%)’, 3위에는 ‘내 곁에서 누리는 생활 체육,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8.9%)’, ‘팔공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 지정,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에 국립공원 승격(8.9%)’이
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군청 로비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월) 보존기간 경과 평가대상 기록물을 면밀히 검토하여 4,219권을 ‘폐기’로 결정하였고 이 기록물을 12월 5일(화) 칠곡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현장 파쇄’ 방식으로 폐기 집행한다.칠곡교육지원청은 2021년 기록연구사 발령 후 꾸준히 기록물 정리, 평가 및 폐기를 집행해왔다. 올해는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로 임시 사무실로 이전하였다가 공사 후 다시 이사들어오는 과정에서 약12,600권의 기록물을 전직원들이 노력하여 정리하였다. 이 중 4,320권을 평가하여 기록물평가심의회의 의결을 통해
“칠곡의 자랑은 특산품이 아닌 사람입니다.”나눔과 선행으로 대통령실에 초청받은 초등학생들부터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쳐 글꼴을 만들고 래퍼로 변신한 할머니까지 칠곡군을 빛낸 30인의 사진전이 열린다.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에서‘칠곡사람들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전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거나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군민을 소개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 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진 촬영은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제공,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취지를 가지고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김장 김치 130포기를 정성으로 담갔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모여 무, 파, 마늘, 갓, 생강, 새우젓, 배, 사
농촌지도자 칠곡군연합회 회원 4명이 11월 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업기술명장 비전선포식에서 ‘2023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됐다.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최고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에게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경종·축산 등 분야별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39명이 선정됐다.칠곡에서는 박성권(벼, 가산), 배효영(포도, 왜관), 안병문(참외, 왜관). 이현우(한우, 약목) 4명이 선정되
칠곡군은 지난 12월 1일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40세대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매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의 후원을 받아 함께 진행하였다. 김재욱 군수는 “올 겨울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1일 군청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역대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강연했다.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지역 특화 발전과
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23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2023년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금장단계 5명, 은장단계 5명, 동장단계 10명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고 3일 밝혔다.특히 이번 김장은 북삼읍 땅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9월부터 배추, 무, 쪽파 등의 김장 식재료를 경작해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김치를 담가 약 250포기의 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김장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지영 북삼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북삼읍을 위해 봉사하시는
칠곡군에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시행한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가 지난 30일(목) 수료식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는 민선8기 공약사항 '평생학습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의 일환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만20세에서 49세까지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학 및 인문학, 시민학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칠곡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화)부터 12월 3일(일)까지 호국평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2023 칠곡 시울림학교 시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관내 초· 중학교 공모사업학교자율운영교, 자체운영교 22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시화 우수작품 총 29작품을 받아 액자와 현수막을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제작하여 전시했습니다.12월 1일(금)부터는 학생 작품과 시작노트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텔레비전 화면으로 송출했다. 업무 담당 장학사는 학생들이 시를 쓴 동기를 보면‘사람들이 피해 가는 은행도 속에 있는 연두색 씨앗은 고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월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11월 29일(수)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왜관 본점 앞에서 실시하였으며 교통사고 대표 원인인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3대 惡의 위험성을 알리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리플릿 및 홍보 물품(물티슈) 배부하였다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이 끝난 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하였다.고령화 시대에 고령인구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증가한
칠곡군은 지난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북삼읍과 가산면 2개 마을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북삼읍에서는 걷기, 소도구 활용 체조, 웃음치료 등 주민 동아리와 인평체육공원에서 야외 건강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으며, 가산면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 말벗, 미용 등을 제공하는 힐링꾸러미 봉사단, 벽화그리기 등을 통한 마을 환경정비, 건강위원 중심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운동, 업사이클
경북 칠곡군은 2024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428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150억 원, 특별회계 1,013억 원을 편성해 2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대내외 경제 상황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자주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341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칠곡군은 가용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칠곡군이 2023년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이 합동으로 23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광역자치단체 및 산하 시군구 총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하천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상황을 평가했다다.이번 평가에는 ▲ 국가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재해대응 ▲불법시설 관리 ▲예산집행 등 하천관리상황 전반에 걸쳐 실시하였다.칠곡군은 국가하천 시설물 안전관리와 예초 및 수목관리, 국비 외 지방비 투입, 수해대비
주민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칠곡군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5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귀여운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 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제작하는‘조물조물 만들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