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26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1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의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되었다.고령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등을 통해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규제 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2021 규제개혁 추진실적에서 우
고령군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점포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전문 컨설팅을 통해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증대 방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자는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이며, 사업대상자에 선정되면 전문 컨설팅, 홍보지원, 점포경영 환경개선, 안전위생지원, POS 시스템 구축 등 각 지원 한도액 내에서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5월 23일(월)부터 6월 2
고령군 대가야읍 정환배 씨의 자녀 정윤지 프로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5차 연장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정윤지 프로는 2020년 프로에 데뷔해 5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을 3년 만에 이뤘다.또한,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제9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성산면 김원희
고령의 관문인 시외버스정류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 자유과제 부분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고령군은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국비 2억, 군비 2억의 총 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3억5천만원의 국비를 받을 예정이다.고령군 대가야읍 중앙로에 위치한 시외버스정류장은 50년 이상된 노후된 건축물과 주변시설, 협소한 대합실과 건물 외벽의 무분별한 상업광고물 등고령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고령군은
고령군은 5월 26일부터 2일간, 우곡면 부례관광지에서 고령군의 미래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하여 7급∼8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2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정책 환경의 변화 및 이에 따른 정책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의 이해, 한국형 뉴딜정책 추진 등 급격한 시대 변화 속에 고령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젊은 직원들의 잠재적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주요 교육내용
대한노인회 대가야읍분회는 5월 20일(금) 10:30 내빈 및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하였다.대가야읍 노인회관 증축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규모가 594㎡이며 총사업비 370,000천원(국비 259,000천원, 군비 111,000천원)으로 2021년 6월 7일에 착공되어 2022년 3월 11일 완공되었다.2층 증축된 건물에는 탁구장, 헬스장, 테라스 휴게실이 있으며 1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사랑방, 식당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복지수요에 맞추어 여가선용의 공간
고령군은 19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고령군상공협의회와 '고령군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군과 상공협의회가 함께 고령군 청년 인구감소에 대응한 관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및 청년 대상 고령군 소재 사업체 맞춤 교육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관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고령군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기업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우수기업 정보 공유 △고령고등학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0일(금) 19:00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입시설명회는 ㈜종로학원에서 주관하며 ‘바뀌는 교육정책&고교학점제, 우리아이 성공하는 진로·진학 전략’이라는 주제로 EBS 진로진학 대표 컨설턴트인 정동완 강사가 강연한다. 입시전략전문가의 시선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대입 트랜드를 명확하게 짚어주고, 학생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학년
고령군은 5월 16일(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고령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고령군 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의 문화·관광 관련 공약사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하고, 지난해 4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중인 「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고령군은 새정부 문화·관광관련 공약사업 중 경북 정책과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하여 고령군에서 구상한 낙동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낙동강 달빛 국민 휴양원 조성사업 등 낙동강 중심의 문화·관광 신
고령군은 5월 16일 오후 '대가야 문화물길(회천)정비사업'구간 내 가동보 설치현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가동보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천변 일대가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가야 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250억원(도비 150억/군비 10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을 조성
고령군은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덕곡면 노리와 가륜리 2개소 우곡면 객기리와 사촌리 2개소 쌍림면 하거리와 신곡리 2개소 총 6개소에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하였다.재활용 동네마당은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거점 수거시설이며 분리배출에 익숙하지 않은 배출지에 재활용품을 쉽게 분리 배출하도록 하였다.또한 주민들이 손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페트병, 유리병, 플라스틱 등 분리수거함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출자의
침구전문 회사 ㈜더메종(대표 이준엽)에서 5월 12일 마틸라 이불 500채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이불, 패드 등을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배송해 주어 훈훈함을 더했다.지난 설 명절에도 두 업체에서 이불 800채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번에 기탁하는 이불 또한 어려운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을 좀
고령군은 11일 곽용환 고령군수, 기세원 교육장, 모태화 고령고등학교장 등 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군과 고령교육지원청 및 학교가 고령군 청소년· 청년 인구감소에 대응하여 함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보완하고, 고령군의 특성에 맞는 청소년 및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업무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관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공동발전을 위한
고령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령군은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의 재단출연금을 교부하여 총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며,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2천만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매출의 직격탄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5월13일 이후 신규 신청자부터 이차보전 금리를 2.5%에서 3%로 확대하여 이자가 보전됨에 따라 더욱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이차보전금은
고령향교에서는 지난 5월 11일 오전10시 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거행하였다.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곽용환 군수, 아헌관에 이기호 성균관 유도회 고령지부회장, 종헌관에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孔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陽歷)으로 환산한 5월 11일에 춘기석전을 봉행하고, 탄강일
경북 고령군은 지난 5~8일까지 열린 '2022 대가야체험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16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대가야생활촌을 중심으로 안림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에는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를 연계한 개막식과, 축제 마지막 날에는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퍼레이드를 연계한 폐막행사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서 하나가 되었다.이
경북 고령군(의 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아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개최되어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올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축제인 만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축제의 개최를 통해 일상회복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였다. 대가야체험축제는 역사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축제로 올해에는 새로운 구성, 축제공간의 변화,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및 대도시 단체관광객 유치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2022년 5월 6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 2019년부터 3년 동안의 전시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대가야박물관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유물의 전시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2016년부터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8억6천5백만원에 이르는 예산을 들여 전시개편사업을 추진하였다.이에 2018년 사업을 시작하여, 2019년 4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어린이체험학습관에 대한 전시공사를 완료하여 재개관하였고,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1대1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을 구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보편적 영어 학습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강료 70%를 지원하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다자녀가구(자녀3인이상), 다문화가구인 경우에는 특별지원으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1~2학년 100여명이다.올
고령군은 대가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찬란한 역사문화를 간직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가야 대종 및 종각 건립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2021년 11월 초에 착공하여 2022년 4월 중순에 준공하여 5월 5일 대가야 체험축제때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대가야 대종은 2,022관(7.58t), 높이2.8m, 지름1.6m 규모로 제작하였으며, 한국 범종의 전통성을 살리되 부분적으로 고령군의 군조와 고령금관 및 부속 장신구, 고아리 벽화 고분 내 현실 천장 연화문 등 대가야 고령에서 출토되는 유구와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