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눔유치원(원장 전은향)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은 책, 장난감 등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80만 원을 23일 양포동에 전달했다.
원불교 구미교당(교무 정명선)은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김, 라면 30세트(50만 원 상당)를 22일 선주원남동에 전달했다.
고령군 성산면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다. 어곡리 부근 농로에 오랫동안 방치 되어 오던 영농폐비닐, 폐부직포, 일반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환경사업소(소장 이상직), 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노동조), 면직원, 노인일자리사업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폐비닐·폐부직포 분리배출, 일반쓰레기 배출, 성토 및 꽃잔디 식재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물주기, 비료주기, 제초관리로 꽃잔디가 잘 활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석성철 성산면장은 “앞으로는 인근 농가, 통행주
신동초등학교는 4월 19일(금) 유치원과 전교생이 함께 하는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대가야문화탐방팀(유치원, 1, 2, 3학년)과 신라문화탐방팀(4, 5, 6학년)으로 나누어 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과 경주국립박물관을 다녀왔다. 대가야·신라문화 역사에 주제를 두고 실시한 현장학습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대 유물과 왕릉 유적지를 직접 살펴 보고 경주국립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역사 기행이 되었다. 대가야 역사 탐방팀은 오전에 과거의 역사를 만나고 오후에는 대
칠곡군 약목면은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약목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새마을회, 남・여 의용소방대,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면직원1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하였다.앞으
석적유치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4월 15일(월)~19일(금) 일주일에 걸쳐 전체 원아 9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주간은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 이해 인형극 관람’,‘국립특수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영상물 시청’,‘장애 공감 놀이’ 등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실천 중심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장애인식개선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서로 다르지만 모두다 소중하고 특별해요.”,“인공와우
왜관중학교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 인식개선 주간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학생들은 장애 인식개선 드라마‘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를 시청(4월 15일)한 후,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조금이나마 허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드라마 시청을 한 후 특수학급 친구들의 상동행동이나 반향어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교우관계 문제 및 장애 학생의 활동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며 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수 있었다.4월 1
칠곡소방서는 16일~18일 3일간 김천소방서 다목적훈련탑에서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예기치 못한 고립 상황을 대비해 대원 긴급탈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현장 등에서 고립 시 비상 탈출을 통해 대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칠곡소방서 현장 진압 대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훈련은 △현장 진입 전 안전평가 및 위험요인 파악 방법 △소방호스를 이용한 탈출 △팀 단위 긴급탈출 훈련을 통한 인명 검색 역량 강화 및 팀워크 향상 등이다.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는 도민의 생명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18일(목),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면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봄맞이 꽃길을 조성하였다.이날 면사무소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들이 곳곳에 배치된 화분에 사파니아, 팬지 등 약 3,000본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봄을 제공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하는 꽃길 조성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 만 아니라,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호원 가천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을 비롯해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계절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성주군 선남면(면장 노경미)과 고령군 덕곡면(면장 이명희)이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기부금을 서로 교차 기부하였다.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선남면과 덕곡면 직원 26명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하며 두 지역의 우호를 다졌다.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을, 10만원 초과분은 16.5%를 각각 공제 받는다. 여기에 지자체가 기부자에게 기부금 30%이내 답례품까지 제공하게 되어 있어,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만원·답례품 3만원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다.다만 1인당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