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에 소재한 코코찜닭에서 4월 24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작년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코코찜닭 손승환·김현진 대표는 “관내에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을 기탁하였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
성주군 성주읍은 읍 시가지에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주요 도로변 화분 100여 개에 따스한 봄 햇살과 잘 어우러지는 화초를 식재하였다.읍 시가지의 이미지를 탈바꿈할 주인공은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워낼 수 있는 수종인‘산파첸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워 읍 시가지의 모습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시가지 도로변 화분 약 200개 중 절반가량에 산파첸스를 심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추후 나머지 절반에는 지난해에 심은 청보리의 관상 가치가 다 하면 또 다른 아름다운 꽃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 맞이 “어린이 탄소중립 숲 기자단”을 함께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주간에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한 초등학생에게 탄소중립 관련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내용은 ▲숲에서의 오감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오감 빙고’ ▲탄소중립과 숲가꾸기의 개념을 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숲 타이쿤’ ▲미디어 직업군(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모임 구미회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평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해평면 일대 빗물받이(하수구) 입구에 “담배꽁초 NO!, 빗물받이 바다의 시작입니다” 등의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 부착과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하였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물 배부로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유도하였다.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구미희망더하기 사업에 2021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23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2024년 4월 16일부터 5월 24일까지 관내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유치원 발명교실은 평소 발명교육센터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경험하기 어려운 교구를 사용해보는 기회를 통해 발명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칠곡군 12개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하여 네오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 프로그램,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활동 등이
지천면(면장 안창호)은 지난 19일(금)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호)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칠곡군과 김천시는 지난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각 지역 축제·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펼치고 있다.
동명면은 새봄을 맞이하여 23일 팔거천 주변 청소를 중점으로 봄철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3go와 연계하여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하천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활동에는 동명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사회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참가자들은 팔거천 임시공연장에 집결하여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후 2개조로 나뉘어 하천변의 쓰레기를
보눔유치원(원장 전은향)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은 책, 장난감 등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80만 원을 23일 양포동에 전달했다.
원불교 구미교당(교무 정명선)은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김, 라면 30세트(50만 원 상당)를 22일 선주원남동에 전달했다.
고령군 성산면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다. 어곡리 부근 농로에 오랫동안 방치 되어 오던 영농폐비닐, 폐부직포, 일반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환경사업소(소장 이상직), 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노동조), 면직원, 노인일자리사업 등 30여 명이 참여하였다.폐비닐·폐부직포 분리배출, 일반쓰레기 배출, 성토 및 꽃잔디 식재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농로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물주기, 비료주기, 제초관리로 꽃잔디가 잘 활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석성철 성산면장은 “앞으로는 인근 농가, 통행주
신동초등학교는 4월 19일(금) 유치원과 전교생이 함께 하는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대가야문화탐방팀(유치원, 1, 2, 3학년)과 신라문화탐방팀(4, 5, 6학년)으로 나누어 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과 경주국립박물관을 다녀왔다. 대가야·신라문화 역사에 주제를 두고 실시한 현장학습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고대 유물과 왕릉 유적지를 직접 살펴 보고 경주국립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역사 기행이 되었다. 대가야 역사 탐방팀은 오전에 과거의 역사를 만나고 오후에는 대
칠곡군 약목면은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약목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새마을회, 남・여 의용소방대,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면직원1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하였다.앞으
석적유치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4월 15일(월)~19일(금) 일주일에 걸쳐 전체 원아 9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주간은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 이해 인형극 관람’,‘국립특수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영상물 시청’,‘장애 공감 놀이’ 등 유아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실천 중심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들은 장애인식개선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서로 다르지만 모두다 소중하고 특별해요.”,“인공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