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9월 25일 ~ 10월 11일까지 소규모 마을별 참외교육을 실시하였다.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해 내년도 참외농사 준비가 한창인 요즘, 농업인의 편익증진과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주고자 선남면 문방리 마을을 시작으로 3개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교육 주요내용은 참외재배 동향·참외생산량·병해충방제·재배환경 개선 및 토양관리·농약의 효과적인 사용요령, 참외시설하우스 적용신기술 시범사업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토양시비처방에 따른 세부적 관리와 올바른 비료사용법으로 토양 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특히 올해 참외재배시 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국정감사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및 주요 농업정책에 대한 대국민 의견 조사'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1일(수) 밝혔다.정희용 의원이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농식품부의 주요 정책인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외국인 농촌 이민정책,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전략작물직불제, 농업재해보험 확대 정책, 농수산물의 청탁금지법 제외‧완화 필요성 등을 비롯해 농식품부의 업무수행과 공정‧투명‧청렴도 등을 평가하는 대국민 여론조사로 구성되었다.올해 11월 30일 신규
성주군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C홀에서 열리는 ‘2023 트래블쇼’에 참가해 성주군의 수려한 관광자원과 관광기념품을 홍보한다.‘2023 트래블쇼’는 3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100여개 관광 관련 민간 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성주군은 작년 확대·재정비된 성주 10경의 사진과 (△제1경 성주 가야산 △제2경 독용산성과 성주호 둘레길 △제3경 회연서원과 무흘구곡 △제4경 만귀정과 포천계곡 △제5경 성밖숲 △제6경 세종대왕자태실 △제7경 한개마을 △
성주군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성인 비만 예방프로그램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19시에 운영한다.'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
성주군 월항면은 10월 10일 대산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을 운영하였다.이동빨래방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큰 이불 빨래가 힘든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이동빨래 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가구에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이번 이동빨래방은 지난 3월에 큰 호응을 얻어 두번째로 열렸다.이동빨래방을 이용한 한 주민은“그동안 묵혀왔던 무거운 이불빨래를 보송하게 세탁해주니 마음까지 산뜻해진다.”며 만족감을 전
성주군은 10월 7일에서 8일 2일간 귀농인연합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수륜면 수성리 일원으로 귀농인 재능나눔활동을 추진하였다.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에서 귀농인연합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과 함께 양말목 공예체험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귀농·귀촌상담도 하는 등 추억을 한가득 선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경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재능나눔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
성주군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0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면소재지 주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면소재지 주변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보람찬 주말 아침을 보냈다.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 승강장과 주변 화단, 대로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재활용동네마당도 함께 점검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주말에 기꺼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성주군은 10월 10일(화)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프리저브드 행복 무드등 만들기 행사를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2005년 12월 7일에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해서 기념하는 날이며, 프리저브드 행복 무드등 만들기로 정서적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신체적 활동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또한, 비대면으로 임산부와 가족을 모집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내 아기
성주군은 지난 10월 7일 ~ 8일(2일간) 성주전통시장 무대 일원에서 '성주별빛 야시장·맥주축제' 행사를 개최하였다.성주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수륜면 메뚜기축제와 연계하여 외부 관광객유입과 지역 주민참여에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소비심리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별빛야시장에서는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투움바파스타, 버터갈릭감자튀김, 찹스테이크, 불맥(불고기랑 맥주랑) 등 다양한 메뉴와 변검, 마술, 빅벌룬쇼 등 이색적이고 관객과 소통하는 각종 공연을 함께한 오감 만족으로 가족, 친구 등 함께 먹고 마
결혼하기 좋은 성주에서 지원하는 작은 결혼식이 지난 10월 7일, 청명한 가을날 성주 청휘당에서 진행되었다.성주에서 행복한 첫발을 내딛은 박세윤, 세레나 부부는 행복한 모습으로참석한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번 결혼식은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뷔페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하였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에서 지원하는 작은결혼식이 신혼부부 및 참석 하객들에게 모두 특별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하기 좋은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성주군은 10월 6일 ~ 7일 양일간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가족사랑과 힐링 체험 교육인‘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첫 일정을 시작했다.2021년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회차를 맞은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는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자연속에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첫째날은 가야산 별빛, 달빛 걷기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배려와 존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둘째날 에코티어링, 자연관찰, 머그컵 만들기 등 가야산생태탐방원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생명사랑의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에서 '메뚜기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메뚜기만들기 체험은 메뚜기 형태를 본떠 제작된 모형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공작물로 완성하는 것으로, 조립과정을 통해 곤충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논에서 잡은 메뚜기를 보며 공작물로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집에 돌아간 후에는 체험한 물건에 소중함을 느낄 수
벽진면은 지는 7일 수륜면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과 주변 산책로 걷기운동 등 직원 단합대회를 실시 하였다.이날 만큼은 잠시나마 딱딱한 의자에서 벗어나 예쁘게 핀 야생화와 숲을 거닐며 맑은 공기와 이런 저런 얘기 꽃을 피우며 은은한 목련차 한잔으로 힐링을 시간을 가져 보았다.봄부터 산불 비상근무와 여름 폭염, 폭우, 태등 등 각종 비상근무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평소 직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벽진면 행정 발전을 위한 단합대회를 실시 하였다.조형철 벽진면장은 “평소 각자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가 6~7일 양일간 성주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2023 성주군 어울림 문화축제’는 성주군 도시재생기초센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여 ‘신도시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도시재생, 농촌신활력플러스, 문화도시와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는 성주 구현의 장을 마련하였다.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토크콘서트, 사생대회 및 상시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으며, 6일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관내 초ㆍ중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성주 무흘구곡 라디엔티어링’이 10월 8일(일)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위치한 회연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접수된 약 200명의 참가자들과 2시간 동안 생방송 라디오를 통해 구곡에 담긴 이야기와 성주군 문화관광자원을 안내받으며 1곡(봉비암)과 2곡(한강대)를 걸으며 진행됐다. 또한, 트레킹 외에 댄스퍼포먼스, 레크리에이션, 경품이벤트와 참가자들에게 구곡길 SNS홍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로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는 10월 6일 선남면 도흥3리 방천걸 쉼터에서 도흥3리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흥3리 이웃사촌 마을축제를 개최하였다.이번 축제는 도흥3리 노인회의 '꽃바람 소녀들' 라인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수훈 이장님의 개회사, 주민대표 활동 소감, 방천밴드 노래 축하공연,' 꽃길따라 샤랄라'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별별 공작소와 방천걸 카페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노수훈 이장은 “지난 7월 군수님과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코스모
지난해 울산 울주군에서는 불법으로 토석을 채취하는 등 약 16ha의 산지를 전용하여 4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고, 2021년 전북 남원과 2020년 경북 경산에서도 불법 토석 채취로 각각 5억원, 7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불법산지 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불법산지 전용 건수는 2018년 2,306건, 2019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에서 10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열린 성주군 가을대표축제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축제장 입구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허수아비, 바람개비와 청정지역 수륜면에 펼쳐진 황금들녘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메뚜기 잡이, 메기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떡메치기 등 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축제를 즐겼고,
성주읍은 10월 6일(금),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성주읍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이하 금요회) 정기회의에서 성주군의 발전모습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배해석 성주읍장이 도시재생 1, 2차 사업과 이천 친환경 조성, 온세대 플랫폼 조성 및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사업비 이천억원이 넘게 투자된 이천억 도시 성주읍의 발전 모습과 민선7, 8기를 통해 농업 1조원 시대, 예산7천억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부자 성주군의 모습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하였다. 금요회 회원들은 성주 여기저기에 새로운 건물이
수륜면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금일 10월 6일(금), 수업을 끝으로 '2023년 수륜면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종강하였다.우리마을학교 운영은 새마을문고 성주군 지부 주관하에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한글기초 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그림, 만들기) 등으로 운영하였고 10월 10일(화)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우리마을학교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글뿐만 아니라 그리기도 배우고 음악도 배우면서 어린시절 배우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며, “우리마을학교가 더 널리 알려져서,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더 많이 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