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우륵박물관은 18일부터 관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꼬마우륵’ 어린이 가야금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꼬마우륵’ 어린이 가야금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1일 2회 운영되며 우륵박물관 내 전시실, 강당, 가야금 연주체험실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각 교육과 전시실 관람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학습하고, 가야금연주체험실에서 가야금 소리를 직접 울려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사진=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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