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 역량 모아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1일 민선 초대 군수인 이진환 前 고령군수를 비롯해 前 도의원과 前 군의장 등 20여명의 지역원로들과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방안과 향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얻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고령역사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야할 중요한 시기이다”며 “고령군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가기 위해 지역 원로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원로들과 만나 남부내륙철도 역사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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