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가천면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되고,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있음을 알림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14개소, 복지회관, 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민원인의 출입이 잦은 행정복지센터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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