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초전면 월곡1리(홈실)에서 주민주도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국화와 함께 피어가는 명품 홈실』마을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우선적인 보건문제 해결과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건강초전! 행복초전! 마을 만들기』로 2019년부터 2023년 까지(5년간) 초전면 24개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하여 6월22일(월)17시 월곡1리(홈실)마을 주민들과 함께 희망의 국화를 피우기 위해 국화를 화분에 직접 심고 나만의 ‘반려 화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을에 웃음꽃을 피우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의 작은 행사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국화를 심으며 희망꽃도 활짝 피움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칠성고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