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하반기 운영을 책임질 수장을 미래통합당 장세학 의원이 맡게됐다. 칠곡군의회는 1일 제8대 후반기 군의장으로 장 의원을 선출했다.
1963년생인 장 의원은 제6대 칠곡군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7대, 8대까지 3선을 지냈다.
장 신임 의장은 지난 7대 의회에서도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바 있어 향후 군의회 의정 운영에서 '경험'을 잘 살릴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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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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