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폐기물 처분업, 재활용업 및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도와 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별 폐기물 처리 기준․방법 등 준수사항 미준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폐기물 무단 적치와 방치 등 불법 처리를 차단해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 불법투기‧야적 ▲허용보관량 초과 보관 ▲수탁처리 능력 대비 폐기물 수탁 초과 ▲방치폐기물처리 이행보증방법 적정이행 ▲폐기물매립시설은 사후관리 이행보증금
지난 21일 성주군 초전면 월곡1리에서는 마을주민 50여명이 모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 활동으로 월곡1리 마을회관 인근 및 산 인근, 저수지 주변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는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되어, 산림 인접지역의 불에 잘 타는 영농쓰레기는 별도 포대에 담아 처리하였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대청소에 나서서 깨끗한 초전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초전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1월 11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각종 정책에 대한 소통간담회에서 “사람이 우선인 명품안전도시”조성 의지를 밝혔다.특히. 안전한 도시의 대전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있음을 강조했다.성주군은 작년보다 41억원이 증액된 209억원을 환경분야에 투입하여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생태 조성, △편안한 숨을 위한 대기질 개선, △인간 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 및 계획적인 수질관리, △탄탄하고 촘촘한 폐기물 안전망 구축 등의 4대 목표를 가지고 2023년 환경정책을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우리 성주는 지난해 그 어느 지역보다도전과 혁신이 꿈틀대던 역동적인 도시였습니다.그 변화의 흐름은 지난 4년 동안의 시간에 이어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입니다.최근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만5만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함께 나아간다면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더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 성주’
칠곡군이 올해 환경분야에서 중앙과 경북도의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칠곡군은 지난 23일‘2020년 경북 환경상’우수상에 이어‘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 경북도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와 ‘2020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0년 경북 환경상은 환경분야 정부평가 7개 지표와 환경예산비율·저탄소생활실천·미세먼지저감·자원순환·수질개선·오염예방 등 6개 지표의 평가를 거쳤다. 칠곡군은 2019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
성주군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경북환경상 선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 환경상' 은 올해 1년동안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예산 확보 및 저탄소생활실천,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수질개선·오염예방 등 6개 지표에 대한 우수사례와 특수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환경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道내 우수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성주군은 녹색제품구매,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참여가구 증가, 친환경자동차 확산,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2020년 환경분야 시책평가에서 김천시와 성주군이 '2020 경북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북 환경상' 은 매년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시군별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표창과 인센티브를 수여하는 것으로 1997년부터 도입됐다.금년에는 6개 분야(녹색제품 구매,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참여, 친환경자동차 보급,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법령 위반율)의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4개 분야(저탄소 생활 실천,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수질개선‧오염예방)의 특수시책 추진실적 점수
성주군은 11월 20일(금), 성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성주읍 이장 및 기관․ 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소통하는 성주읍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지난 11.6(금) 용암면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동군수실을 운영하지 못한 6개 읍면의 이장회의에 이병환 군수가 참석하여 이장 및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화끈하게 소통하며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였고, 성주읍을 마지막으로 2주간의 소통하는 이장회의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이다. 6개 읍면 소통하는 이장회의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이장들이 주민을 대표
성주군은 지난 10.8일 성주군수의 “ 폐기물처리업체와의 전쟁”이후 지속 근절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10.19일 용암면사무소에서 첫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대도시 인근의 지리적 여건으로 영세 폐기물업체의 무문별한 난립 및 잦은 위법행위, 그로 인한 2차 환경오염(화재, 침출수 등) 뿐아니라 불법폐기물업체의 조직적 범죄행위와 소송으로 이어지는 행정력 소모와 무력화에 성주군이 근본적인 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나선 것이다.성주군이 구성한『불법폐기물업체 ZERO 추진단』은 박노선 성주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지원반, 현장단속반, 현장지원반
성주군수 지난 8일 용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성주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폐기물업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 폐기물처리업체 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성주군이 이렇게 전쟁까지 선포하게된 배경은 성주군의 지리적 여건에 있다. 대구시나 구미시 같은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다보니 영세 폐기물업체들이 값싼 입지 조건을 보고 성주군에 들어와 불법 행위를 밥먹듯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용암면 용계리에 위치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인 A,B두업체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불법 행위를 일삼아 과태료, 영업정지, 조치명
의료폐기물 불법보관 및 운반업체와 유착 혐의를 받고 있는 고령군 다산면의 ㈜아림환경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이 8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환경청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아림환경 전산 자료 등 관련 서류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한 컴퓨터,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인 수사기법인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할 계획이다.환경청 관계자는 “아림환경이 위탁받은 의료폐기물을 소각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고, 수집?운반업체에 불법보관을 지시·유도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경북 의성군과 성주군의 ‘쓰레기 산’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불법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칠곡군(군수 백선기)에서도 불법폐기물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이 불법폐기물의 확산을 우려해 일찍 군에 신고했지만 행정처리가 이뤄지기까지의 시간이 더디기만 하다. 지난달 25일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의 한 야산 앞. 2m가 넘는 높은 펜스 위로 폐기물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가까이 다가서자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펜스와 바닥 틈으로 가구 내장재로 쓰인 솜에서부터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 온갖 쓰레기들이 보였다. 폐기물을 불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