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2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칠곡 석적 공동주택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작업자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 당부 △화재감시자 배치, 관계자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 및 교육 당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등이다.민병관 칠곡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화재가 발생
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하였다.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
성주군은 소규모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3년 4분기에 최근 2년 내 공사 착공한 소규모 건설현장 142개소를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세부점검표 및 안전점검대장을 작성하여 관리하며,점검 결과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주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증축 현장으로 이 중 14개소 현장이 현장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부적합 현장의 건축주 및 현장관리인에게 근로자
칠곡군이 지난 22~24일까지 4일간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공사현장 15개소이며,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선다.점검을 통해 △동절기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계획 △강풍, 폭설 대비 가시설물 설치상태 △공사장 내 화기작업 및 임시소방시설(소화기) 설치 등 안전상태 △동절기 콘크리트 등 품질관리 계획 등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최근 공사 현장 내 용접·불티로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국가화재정보 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장 용접ㆍ불티 등으로 인한 화재는 2,310건이 발생했고 18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특히 용접 작업 때 발생하는 불티는 1,600~3,000℃ 정도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진다. 불티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화재가 시작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공사장 용접 화재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관계자 등의 화기 취급 현장 감독 소홀과 작업 현장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가연물질 제거
성주군은 인천 서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공사가 진행중인 아파트 및 대형건축 공사장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성주읍 내 아파트 신축현장 및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지하층 안전점검 ▴추락방지 시설물 안전관리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타워크레인 등 대형구조물 안전관리에 대하여 실시하였다.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내 지하층 구조물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제거 등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 하였다. 아울러, 집중호우 및 강풍에
칠곡소방서는 지난 12일 봄철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주) 영남출고센터와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공사장 화재예방 강화 △공사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임시 소방시설 점검 철저 등이다.민병관 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작은 부주의로도
칠곡군은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과 자체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2022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최우수로 선정된 김도환 주무관은 50차례 이상의 현장 출장과 10차례 이상의 사업 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주민 간의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했다.우수에 이름을 올린 장혜영 주무관은‘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법정 문화도시 사업을 충실히 준비해 문체부 주관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5년간 최대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
칠곡소방서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에 발생한 관내 화재는 총 191건(경북 3,899건의 4.9%)이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따랐다.추진 내용으로는 ▲산림화재 예방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 ▲5대 민속마을 및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 추진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소규모 숙박시설 점검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돌봄 인력
성주군은 공사감리자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기 위해 ‘22년 11월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은 ‘22년 2․3분기에 실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육안점검 실시하였으며, 세부점검표 및 안전점검대장을 작성하여 관리한다.점검 결과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주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으로 이 중 11개소 현장이 현장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상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부적합
칠곡군은 지난 11월 30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주요 건축공사 현장 관리자와 건축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협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내 건축사 등 관련 종사자들과의 소통강화와 협력을 도모하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및 서비스 향상 방안모색을 위하여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은 8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건축안전 자율점검의 날'로 정하고, 1,000제곱미터 이상의 신축건축물 및 사업계획승인 공동주택 등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건축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본 자율점검은 △현장관리 △안전시설 △화재예방 △시공관리 △품질․안전분야 등 해당 공종별 안전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공사감리자 주관하에 현장대리인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결과표를 제출하고 군은 그 결과를 토대로
성주군은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내 건축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부터 건축안전담당부서를 신설하여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건축안전담당부서는 건축 인허가단계 시 구조․내진․화재성능 등 전문 분야에 있어 기술검토를 지원하며, 시공단계 시 정기적인 건축공사장 점검과 관리 통해 안전사고 예방하고, 유지관리단계시 노후 건축물․붕괴위험 건축물에 각종 점검과 진단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건축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인 ‘건축사와 구조기술사 건축구조분야 고급이상
칠곡군은 9~15일까지 신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주요도로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와 민·관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학생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점검은 공사 진행 중인 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10명 2개조로 편성해 ▲학생, 어린이 통학로 불편 해소 ▲ 가설울타리 설치 여부 ▲ 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도로 무단 점용행위 ▲공사용 자재 무단적치 ▲쓰레기 방치로 주변환경 훼손 ▲기타 공사장 주변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요인 유무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봄철 공사현장에 용접·용단작업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건축 공사장은 가연물·인화성 물질을 많이 취급하므로 작은 불티에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공사장 작업 중 안전수칙에는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용접 시 소화기, 불꽃받이, 물통, 마른 모래 등 비치 ▲용접 작업 후 불씨 확인 등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 많은 공사가 이뤄지므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
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경상북도 내 화재는 총 13,733건이다. 이 중 3,924건(28.5%)의 화재가 봄철에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지난 5년간 발생한 689건의 화재 중 189건(27%)이 봄철에 집중돼 있다. 주요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따랐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주요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건축안전지킴이)는 민관합동으로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칠곡군내 시공중인 중점관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장기중단 공사장, 공동주택 공사장, 대지조성사업장, 현수막걸이대 등을 대상으로 14명이(건축사회 안전지킴이 9명, 칠곡군 5명) 3개조를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한다.중점 점검사항은 ▲지반침하, 배수시설, 자재정리 상태 ▲수방 대책 수립 현황 ▲감리자(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공사장 내 절개지, 옹벽 등 위해시설물 안전상태 ▲재난대비 비상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건축안전지킴이는 지난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중점관리 대상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장기중단 공사장, 공동주택 공사장, 대지조성사업장, 현수막걸이대 등을 대상으로 건축사회 안전지킴이 10명과 군 관계자 5명이 3개조로 편성해 점검했다.중점 점검사항은 ▲지반침하, 배수시설, 자재정리 상태 ▲수방 대책 수립 현황 ▲감리자(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공사장 내 절개지, 옹벽 등 위해시설물 안전상태 ▲재난대비 비상연락 체계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칠곡군은 점검결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