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4월 23일(화)부터 4월 25일(목)까지(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물산업 전시회(ASIAWATER 2024)에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물기업 9개사와 함께 대구 물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189건 2,112만 불(약 290억 원) 규모의 상담 매칭을 이끌어냈다.대구광역시는 동남아시아 물산업의 핵심 수요처로 각광받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를 통해 국내 강소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물산업 수요기관 및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업이 보유한 우수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두 가지 안건을 심의했다.‘다자녀가구 공무
대구광역시는 서·북부지역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악취실태조사를 요청해 왔다. 이에 환경부는 시의 요청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실태조사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이번 악취실태조사는 악취발생원인 염색산단 사업장에 대해 악취저감기술지원과 함께 악취배출공정, 악취방지시설 배출구 등을 대상으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기여도 및 방지시설의 효율을 파악하게 된다.또한, 최신 이동형 측정장비인 SIFT-MS*(화학적 이온화 질량분석
올해 출범 3년차를 맞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조직, 직급, 보수규정 등을 정비하고 노사 간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며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10월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정책에 따라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합쳐지며 출범했다. 그간 공단은 양 기관의 갑작스러운 통합에 따른 크고 작은 내홍을 겪어왔지만,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29일 오후 노사 및 노노 간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다.2022년 7월에 체결한 노·사·정 합의서와 노·사 실무협의, 이번 노사합의 결과에 따라 공단
구미시는 28일 농촌지도자 구미시 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빈 농약 봉지를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 정화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농업 실천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농촌지도자회는 읍면에서 1차 수거한 농약 빈 병을 전용 그물망에 담아 안전하고 깨끗하게 수집하고 1톤 트럭 15여 대 분량을 환경공단 성주 중간처리 사업소에 전달했다. 이어, 농촌 들녘의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 줍기 등 농촌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농촌지도자회는 농촌환경정화 운동을 5년째 이
구미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한다.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3개 분야(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로 구분된다.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http://cpoint.or.kr)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 분
성주군은 설명절(2. 10)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이후 귀성객이 다소 줄었지만 간편음식과 배달음식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귀성객과 군민들이 풍요롭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명절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쓰레기처리 대책 종합상황반, 기동청소반 구성 운영, 읍면사무소 자체 운영으로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명절맞이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류의 과대포장, 포장횟수 위반 등에 대하여도 한국환경공단과
고령군은 15일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및 수거폐기물 품질 증가, 수거 예산확보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농한기인 상반기 환경공단 유상수거기간 집중수거를 통해 타시군 대비 1인당 많은 양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으며, 영농폐비닐의 경우 A~C급의 수거등급제 정착을 위한 홍보의 영향으로 A등급 수거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군민들의 노력으로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성주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7년간의 공사기간을거처 12월에 준공됨에 따라 성주군민 모두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17년 11월 부터 7년간 총사업비 316억원을 투입하여 성주군 전역에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성주읍을 포함한 2개면에 급‧배수관로 정비, 노후 계량기 교체, 누수탐사와 복구룰 통해 2016년 61.3%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2023년 10월 성과판정결과 90.8%를 달성(목표 유수율 85%)하여
성주군은 지난 16일에 한국환경공단이 개최한 “2022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우수시설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더불어 업무담당자(황근애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95개소) 중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16개 시설을 선정하고 2차 현장검증 평가 후 3차 최종심의를 거쳐 분야별 우수시설을 선정하였다.성주군은 지난해에는 Ⅱ그룹 하수(2만㎥/일 미만)부문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Ⅳ그룹 하수관로 부
경북도는 1일 경주 감포읍 문무대왕과학연구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월성원전, 방폐장, 한수원 등 원전 시설이 집적돼 있고, SMR 국가산단 등 산업시설이 갖춰질 경주에 지자체와 원자력 공기관이 원자력 특화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 부지 선정 △개발 및 필수
칠곡군은 22일 경북 칠곡군 기산면에 위치한 제2왜관교에서 낙동강 수질오염사고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2023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훈련에는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소방서, 제2작전사령부 등 총 6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제2왜관교에 대한 무인 드론 폭격으로 경유운반 군용트럭이 파손되고 뒤따라오던 화학물질 운반차량의 2중 추돌로 경유와 벤젠이 낙동강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사고 접수 이후 방제 선박이 출동해 오일펜스로 2단계 방제선을 설치하고, 유회수기 및
성주군은 5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수질오염 방제교육”을 성주군 이천에서 실시하였다.낙동강 및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배수로 등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기름유입, 화재로 인한 소방용수 유입 등 크고 작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오염의 확산 전 신속한 초동대응이 필요하나 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인한 경험 및 전문성 부족, 방제장비의 미비로 인한 신속한 초동대응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경북도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경주SMR 국가산업단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3곳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현재 경북도에는 국가산업단지가 10개소로 1969년 구미1공업단지를 시작으로 9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2023년 6월 지정을 목표로 현재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다. 이번 3개소가 지정되면 국가산업단지가 13개소 80.20㎢(2,431만평)에 이른다.지난해부터 경북도는 윤석열 정부가 지역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산업거점 조
(사)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상덕)는 3월 10일(금), 3월 13일(월) 농업기술센터에서 군연합회 및 읍면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자원 선별과 이송작업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읍면 회원들이 1년간 수거한 1.5톤 가량의 영농폐자원을 농약빈병, 농약봉지, 영양제병으로 선별하고 한국환경공단 성주중간처리사업소로 이송하는 작업으로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김상덕 회장은 깨끗한 농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촌지도자가 앞장서서 봉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주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54억원, 전기차 348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월 21일(화)부터 자동차 제조사 ․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접수를 받는다.지난해 전기화물은 인기몰이에 힘입어 올해도 작년 물량과 같게 180대를 확보하였으며,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ㆍ하반기 2회 나누어 진행되고 상반기 지원물량은 242대 (승용 114대, 화물 126대, 승합 2대) 정도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개인사업자), 법인은 1대만 지원이 가능하며 승용․승합차를 2년 이내 지원받은 이력
성주군은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1월 11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각종 정책에 대한 소통간담회에서 “사람이 우선인 명품안전도시”조성 의지를 밝혔다.특히. 안전한 도시의 대전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있음을 강조했다.성주군은 작년보다 41억원이 증액된 209억원을 환경분야에 투입하여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생태 조성, △편안한 숨을 위한 대기질 개선, △인간 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 및 계획적인 수질관리, △탄탄하고 촘촘한 폐기물 안전망 구축 등의 4대 목표를 가지고 2023년 환경정책을
성주군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정부 코로나19의 유연한 대처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풍요롭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설명절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쓰레기처리 대책 상황반은 자원순환사업소 6명(1~2명/일), 수거업체(2개소), 각 읍면 1~2명, 기동청소반(6명)을 구성하여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설 당일(1.22)은 정상근무, 설 전일(1.21)은 성주읍시가지 추가 수거(오후 1회)를 하
성주군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를 위하여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군에서는 한 해 평균 6,870톤의 영농폐비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영농폐비닐 수거량은 5,494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78%를 수거하여 재활용하였다. ‘21년 전국 최초로 재활용업체를 활용하여 영농폐비닐 수거처리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폐비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로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전체 수거량 중 3,184톤이 한국환경공단과 관내 재활용업체에 반입 되었으며, 한국환경공단에 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