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6월24일(토) 오후 1시 고령군청 구내식당에서 본선 진출팀 1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령군은 지난 5월8일부터 5월26일까지 전국요리경연대회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각 지역에서 총72개 팀이 참여하였고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하여 16개 팀을 선정하였다. 본선에 참여한 15개팀은 2개조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은 “가야돼지갈비돈까스” 메뉴를 선 보인 기능장팀이 수상하였으며 일천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가야돼지갈비돈까스” 메뉴는 고령군의 스토리를 잘 살려 누구나 요리가 가능하고 누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남대문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선인이 공식 첫 현장행보를 시장으로 잡은 것은 당선인이 1호 역점 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천명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었다.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시장상인회 대표들은 코로나 위기로 벼랑에 몰린 현실을 전하고 교통인프라 해결과 전통시장의 전성기를 가져올 획기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협조를 요청했다. 윤 당선인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7월 15일 10시 관내 ‘착한가게’9개소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한 가게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이 수여된다.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성주읍 소재 9개소로 해물을품은짬뽕, 명성동치미냉면, 우신탕본가, ㈜성주자치신문, 별고을재가노인복지센터, 만물유통, 덕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동석, 최충원)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25가구에 자체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냉면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