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9일(금) 대구MBC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약과 비전을 설명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발언, 공약발표, 공약에 대한 상호토론, 주도권토론과 공통질문,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정희용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일정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모두발언을 선보였는데, 말과 구호가 아닌 지역 곳곳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어린이들, 어르신들, 장애인을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구미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빅데이터로 행정서비스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활용 사례 제시와 효율적 데이터의 관리 등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을 위한 직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혁신을 추진하는 현직 공무원(現 서울시 송파구청 빅데이터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더욱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강의가 펼쳐졌고,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성주군은 가락시장 주5일 시범운영과 관련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성주참외의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를 13일 건의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김성우 성주군의회의장, 강만수 도의원, 군의원 7명,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이해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산지의 입장과 의견을 전달하였다.성주군 농업인 단체 및 산지 농산물 유통조직에서는 가락시장 토요일 휴장을 시작으로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으로 확산될 경우 참외 뿐만 아니라 저장이 어려운 딸기, 오이, 엽채류 등 품목의 휴업일
“대한민국 모든 어르신이 칠곡 할매처럼 랩을 때리고 문화의 수혜자에서 공급자로 거듭나며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랍니다.”경북 칠곡군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할매래퍼 문화 확산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와 칠곡군이 두 손을 맞잡았다.대한노인회와 칠곡군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K-할매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칠곡군 할머니들은 평균 연령 85세의 8인조 할매 래퍼‘수니와칠공주’와‘보람할매연극단’을 비롯해 다섯 개의 할머니 랩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또 대통령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됐던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약 1년간의 설립 준비 기간을 거쳐 1월 5일(금) 오후 2시 매천동 소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 사옥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1988년에 개장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4개 공영도매시장 중 3위의 거래 규모(2022년 1.1조 원)를 자랑하는 대규모 도매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유통환경 변화와 전문적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2022년 12월 공사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11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 대구스마일센터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한동훈 장관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범죄피해자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는 임상심리 전문가들과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피해자지원 개선 필요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폭력, 성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범죄피해자 트라우마 치유기관으로서, 정신보건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 전문
경북도는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특히 행사 분위기 고조와 경북 사과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행사 둘째 날인 11월 7일(화) 14시에 개막식을 개최하며, 이철우 경상북
지난 10월 27일(금)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이며 제2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10월 제19대 국회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시초다.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으며 지방에서는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 오세훈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하여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고령군은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로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수도권(서울·경기도) 및 대구 신중년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
대구광역시는 복합혁신센터 부실 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대구시에서는 지난 2월 준공 예정이던 대구 신서동 복합혁신센터의 부실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대구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활성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6,982㎡ 규모의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부실시공으로 개관이 늦어져 그 피해
경북도는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3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존과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기부제와 지자체 특산물을 홍보하는 고향사랑 특별관, 농산업의 미래를 담은 스마트농업관과 미래산업관,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 농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운영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19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과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구미시는 24 ~ 25일 이틀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공사 감리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건설현장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례 및 안전성 검증‧보완을 위한 전수조사, 주요공정 촬영 및 기록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국토부와 서울시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구미시 무량판구조 현황 및 대책을 설명하고 민간건설 공동주택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협의했다.특히, 감리자, 시공사에 공동주택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고령군은 8월 18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서울지역 청소년(초·중·고등학생)을 초청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교류행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우호교류협력 자치단체와 서울시의 청소년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 및 전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안목을 키우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15년 서울시와 업무협약 이후 교류활동을 해오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되었다가 금년에 청소년 교류 사업을 재개하였다.서울에서 출발하여 4시간 만에 고령군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2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3년에 걸쳐 사회적 고립예방 및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젝트 “온(溫)-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상은 40세~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로 22년부터 1차년도에는 금수면, 수륜면, 용암면 내 95세대를 방문상담하여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24세대를 발굴하였으며, 기초생계급여 신청·주거환경개선·각종 체납지원 등 다양한 물적지원과 지역주민 활동가와 매칭을 통한 세대 안부 확인 및 함께 장보기·외식 활동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확장 활동도 진
고령군은 서울시와 지역상생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한 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TripMate)의 팸투어를 6월 24일(토)부터 25일(일) 양일간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였다.서울시 대학생 관광 홍보기자단 ‘트립메이트’ 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 활용에 능숙한 대학생을 중심으로 서울-고령의 문화‧역사유적지, 생태 관광자원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하여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하여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고령군은 경상북도의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하였다.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들을 발굴하여 고령 펜슈머(fan+co
고령군은 지난 5월 24일(수) ~ 26일(금)까지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 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3)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였다.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3)는 국내 최신 관광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개최하였다.고령군은 2024 고령 대가야축제 및 고향사랑기부금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또한 곧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는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고,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하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나라는 모두 자주인데, 어찌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자립을 얻지 못하고 다른 나라 사람의 압박을 받으며 처량하고 초췌하게 구렁텅이 속에서 죽어야 하겠습니까?”1919년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강화회의에서 국제사회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고자 작성했던 파리장서가 104년 만에 공식적으로 프랑스에 전달됐다.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 전달식을 하고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대사에게 회당 장석영 선생이 작성한 파리장서 초안이 담긴 서책을 전했다.전달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5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성주·칠곡·무주·달성군이 참석한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토론회에 앞서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영호남 지역국회의원 정희용·안호영 의원과 성주·칠곡·무주·달성군 지방자치 단체장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여 지역주민의 공동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였다.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수석원내부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