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31일 국회를 찾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 군수는 국회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만희 의원을 각각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김 군수는 3월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4월에는 국회, 6월에는 기획재정부, 9월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동력 확보 협조를 요청 한 바 있다.이날 김재욱 군수는 칠곡 할매 문화관 건립사업과 생산기반의 애그테크(AgTech)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
백합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1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3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금오동천 대성식당(대표 장기동)은 지난 31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국제피스코(대표 이병록)는 지난 31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은하수가 아름다웠던 지천면 낙화담 캠핑장 일원에서‘별별칠곡, 칠곡 빛에 물들다.’행사가 10월 28일~29일 개최되었다. 별별칠곡 행사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경북관광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청년문화협동조합(이사장 육정근)에서 주관하였으며, 낙화놀이, 낙화담을 배경으로 별밤라이트 아트, 반딧불 레이저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를 제공하였다.특히 메인행사인 낙화놀이는 단연 압권이었다. 빼어난 낙화담 경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은하수 별빛이 호수 위로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였다.관람객들은 대체로 차분한 분
칠곡군은 31일 ‘2023년 칠곡군 인구정책’ 사진공모전의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ON(溫)가족이 전하는 행복 이야기 IN 칠곡’이라는 주제로 저출생 극복 및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했다.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은 △대상=벗, 꽃들(박○현), △최우수상= 형들은 사춘기(노○권), △우수상(2점)= 따신 봄날에(박○수), 칠곡군에 나타난 꿀벌들(이○순) △장려상(6점) 등이다.시상금은 대상1명 1백만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20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전력공사, 칠곡전력지사, 북삼119안전센터,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에서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했다.칠곡군지역사회통계(2021년)에 따르면, 칠곡군민 스트레스 인지율은 5년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30대의 스트레스 인지율이40.1%, 40대는 33%로 전체 연령층에서 각각 1, 2순위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에 반해 정신건강 상담률은 30대 7.2%, 40대 0%로 심각한 수준으로 직업활동으로 인해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백진주미 추수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추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북삼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5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애정으로 경작하여 수확한 쌀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연말 관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김연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녹아있는 사랑미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지영 공공위원장은 “본업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을 내 벼 경작에 힘써주신 김연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칠곡군 작은영화관에서(호이영화관)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화합과 활력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보건소 직원 문화의 날”을 개최하여 단체로 영화관람을 했다.이번 행사는 각종 보건사업 평가 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 지급된 포상금을 이용하여 퇴근 후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영화는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1947 보스톤”을 관람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위기가구를 함께 찾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였다.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농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천면사무소로 알려줄 것을 홍보하였다.특히 이날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되
칠곡북삼읍자율방범대(대장 이경숙)는 최근 북삼읍사무소 앞마당에서 ‘사랑의 반찬봉사’ 전달식을 개최했다.매년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반찬봉사’는 북삼읍 소재의 소외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맞춰 곰국을 만들어 전달되었다.칠곡북삼읍자율방범대 이경숙 대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 동명면은 지난 27일 송산리 중앙고속도로 하부 일원에 조성된 무대에서 ‘동명 면민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오종열 군의원, 이상승 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리 경관개선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송산리 경관개선사업(사업비 10.5억원)은 고속도로 하부 공간의 어둡고 소외된 공간0을 지역 주민의 건강·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길이 415m에 어린이 놀이시설, 파크골프연습장, 바닥분수, 황토볼길 등을 조성했다.가을밤에
“호국 도시 칠곡군을 알리는 일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과 같습니다. 제게 칠곡군은 또 하나의 군대이기에 홍보대사를 맡으며 군번줄을 바칩니다.”밀리터리 예능프로‘강철부대 3’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최영재(41) 씨가 6·25 최대 격전지인 칠곡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됐다.칠곡군은 홍보대사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있는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최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 도시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 칠곡군을 알리는 것이 호국의 가치를
칠곡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 및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주방환경개선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35개소 대상으로 업소당 135만원(자부담 10%)을 지원하여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도색 및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 교체, 청소를 통해 깨끗한 주방으로 탈바꿈 하였고, 코로나19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위생업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그리고 배달음식점 열린주방(주방공개)사업으로 소비가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있
칠곡군은 지난 18일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위치한 ㈜폴리텍이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평소 손우상 대표이사는 관내 재학중인 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이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ㆍ소외계층 등에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데에도 동참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받은
칠곡군의회는 10월 26일에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동의안 14건(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제295회 임시회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는 한편, 칠곡군의 2024년 업무추진계획에 대해 실·과·소별 질의·답변을 실시했다.또한, 사업장 현장방문으로 칠곡종합운동장, 다부동전적기념관, 송정자연휴양림의 운영·관리실태와 예신집행을 점검하고, 평소 제기된 민원과 불편사항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심청보 의장은 “이번 임시회 폐회로 올해 회기일정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은 26일 칠곡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소각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칠곡군은 고령화 현상에 따른 인력이 부족하여 적정 처리 대신 영농부산물 처리에 따른 불법 소각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위한 수거 처리 체계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따라서, 배성도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환경 친화형 농업 효과를 위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따른 방안으로 파쇄 한 후 토양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여 산불
칠곡군은 지난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3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됐다.이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의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칠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자발적인 나눔 운동 동참으로 칠곡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기부
칠곡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5월 2일 인상 후 4년 6개월만의 요금 인상이다.이번 인상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결정 알림”과 “칠곡군 종합교통발전위원회” 및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 가결된 내용에 따라 이루어졌다.기본요금(2㎞까지)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고, 거리운임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h이하 주행시)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되며,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0월 25일 칠곡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비가림시설 조성 사업과 국민체육센터 및 칠곡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정지를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낙동강 호국평화 기획사진전’(10.14.~11.12.)이 진행되고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전시장과 작품, 관람 동선 등을 직접 확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