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3월 20일(수) 고령군청 3층 대가야홀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3일간)까지 개최되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 세부실행계획 최종 보고회'를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김명국 의장 및 군의원,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 세부실행계획 최종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최종 진행 사항 브리핑과 각 실과 축제 업무진행 사항 공유 및 보완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2
고령군에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고령 대가야 시장에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결핵예방의 날’은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3월 34일에 지정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군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결핵예방법(▲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고령군은 3월 29일부터 31일간 진행되는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문화누리 주변 등 주요 관광지 새단장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특히, 관광지 내 곳곳에 조성된 화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춘계 계절초화를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꽃샘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인 3월 19일(화)에는 테마관광지의 개울, 연못에 시설사업소 근로자들이 직접 물에 들어가 묵은 찌꺼기를 내려보내며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로 탈바꿈하는 등 봄맞이 새단장에 대한 기대로
경북 성주군은 지방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주도의 관광 연계 협력 사업을 위해 3월 15일(금)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가야산을 인접한 4개 지자체와 함께 초광역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고령군(군수 이남철), 거창군(군수 구인모), 합천군(군수 김윤철) 등 경북과 경남의 접경지역 4개 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인구감소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자치단체 간 관광벨트 구축으로 관광거점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경계를 뛰어넘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남부내륙철도와 달빛내륙철도의 본
고령군상공협의회는 3월 14일(목) 11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2024년 고령군상공협의회 1분기 정례회 및 서대구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안 보고 및 수석부회장 임명 등이 있었으며, 군정 홍보사항으로 2024 고령 대가야축제 홍보 협조와 중소기업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김부한 서대구세무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세운영 방향과 절세전략, 가업승계와 상속세, 납세자보호 등 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위주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오는 3월 30일과 31일, 대가야 신화극 ‘도둑맞은 새’ 뮤지컬을 연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고령군의 고분 속 새 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신명 나는 한바탕을 다루는 작품으로, 죽음을 삶의 일부로 여기며 함께 살았던 대가야 사람들의 지혜를 △수레 서커스, △공중서커스, △그림자극을 통해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공연에 배경이 되는 고분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으로, 작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장소다. 고령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이자 세계유산도시로 도약하기 위
고령군은 제79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3월 14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헛개나무 1,500본과 대봉감나무 1,500본을 1인당 2본(헛개나무, 대봉감나무 각 1본)씩 모두 3,000그루를 나누어 주었다.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 팸플릿을 나누어 주며 군민들이 스스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고령군은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월 12일(화) 오후4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재임기간 동안 지역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김영자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 취임하는 백신선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자 이임 회장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던 아주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을 위해
고령군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11일(월) 오전 11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김상규 위원(대가야읍 이장협의회 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시행 보고 및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등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가야읍 김병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6월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발촉한지 5년이 된다. 주민자치의 정의에 맞게 역량 강화 교육 등 위원회가
고령군 새마을회는 3월 11일(월)부터 20일(수)까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읍·면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읍·면 회의는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고령군 새마을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월) 덕곡면을 시작으로 △12일(화) 대가야읍△13일(수) 성산면 △14일(목) 운수면 △15일(금) 다산면 △18일(월) 개진면 △19일(화) 쌍림면 △20일(수) 우곡면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군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국내ㆍ외 단체관광객 유치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월 9일 진행된 버스투어 사업은 2017년 미니버스 투어를 시작으로 매년 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진행해 온 사업으로, 전문여행사의 전세버스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여 고령의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운영하도록 하여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지원조건은 고령관광상품을 개발한 여행사에 45인승 1대 기준 20명 이상 모객하여, 고령 관내 음
고령군은 3월 8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령군의 철도시대 개막을 위한 '달빛 철도 고령역 유치'와 더불어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유치',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공공행복주택 조성',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긴밀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전했다.고령군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다가올 철도시대 개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성모터스에서 3월 6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였다.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한국 타이어 판매장려금으로 받은 것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여 더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대성모터스 김지한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의료취약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4일(월)부터 10월 말까지 대가야읍 외 7개면 30개소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의료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인이 찾아가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주치의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마을주치의 사업대상 의료취약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1개소당 주 1회 5회차로 운영되며, 건강증진팀 전문인력을 활용한 건강생활실천교육과 외부강사를 활용한 건강체조 및 기체조 등을 실시한다. 건강생활실천교육에는 영양교
고령군은 3월 4일 군청 우륵실에서 이남철 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도비 및 공모사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의 정책과 민선8기 군정방향에 부합하는 실질적이고 지역에 꼭 필요한 국·도비 예산의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고령군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고령군 교육발전 시범특구 지정 100억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200억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250억 ▲후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7일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 홍보를 위해 달성군에 이어 성주군을 찾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이번 홍보는 고령군의 이웃사촌이라 할 수 있는 성주군 다중이용시설(마트, 호텔, 식당, 카페 등)에 방문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2024 고령 대가야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어나갔다.한 주민은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라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하고, 꼭 축제장을 방문하겠다”라고
고령문화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11:00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역대 원장들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 1부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고령군수 표창에는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김헌일, “2023 모두의 생활문화” 프로그램 매니저 김수영, 고령문화원 김리원 부장이 고령군의회의장 표창에는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단장 정유정이, 고령문화원장 표창에는 전)대한시조협회고령지회장 노선조,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에는 고령문화원 부원장 백영규, 대가야청소년오
고령군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법무부 추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발된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올해부터 정규화 사업으로 시행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특례 비자를 발급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미성년 자녀와 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으며, 다른 비자와 달리 배우자도 취업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가족들이 직접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를 수확하고 직접 딴 딸기를 맛보며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자연과 교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관내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생이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 장소는 대가야교육원 본원 및 다산원이며,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을 편성해 학생들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면교육으로 운영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는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여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학습 동기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초적인 영어학습과 함께 노래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27일, 안림천(일량교)을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연정화활동에는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을 비롯해 김기창 고령군의원, 김진수 대가야읍장, 관광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2022년도부터 이어온 자연정화활동은 2024년도에 5회차를 맞아 365일 클린 관광이라는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특히, ‘2024 고령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안림천 주차장 주변과 더불어 인적이 드물고, 사람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하천변 일대에 ‘수륙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