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30년까지 총 37개 사업에 1,642억원을 투입하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짓고 발표했다.현재 성주군의 인구는 2023년 연말 기준 42,086명으로 1966년 대비 65%나 감소하였고, 2000년 대비해서도 18%가량 감소하였다. 이에 더해 출생아 감소, 학령기 아동의 이탈 및 고령인구 증가는 향후 성주군의 인구가 더욱 가파르게 감소할 것이라는 어두운 예측을 낳고 있다.이에 성주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선포에 발맞춰 어느 시군보다 발 빠르게 대응전략을 펼쳐왔다. 지난 2월
성주군보건소에서는 2024년 4월 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중인“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하였다.봄을 알리는 벚꽃의 꽃비가 내리는 날 소성리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듯 국학기공체조 프로그램 진행되는 동안에 소성리 주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따스한 봄날에 벚나무 아래에서 기체조를 실시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마을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며, 프로그램명처럼 ‘심(心) 신(身) 건강 UP
성주군가족센터는 올해부터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7개 사업(△가족상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패키지 △원가정 회복지원 △면접교섭 서비스)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확대 통합하여 운영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 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 모임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이용 대상은 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을 4년째 맡고 있는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희용 의원입니다.지난 4년간 가뭄과 집중호우, 대형 태풍과 산불 등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재해가 대형화·연중화 되며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힘들어 하셨고 피해도 컸습니다.대형 재난으로 우리 국민들께서 힘들어하실 때, 국민의힘은 재해 현장을 찾아 주민분들과 함께했고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먼저 나섰고, 피해 주민분들의 눈물과 아픔, 슬픔을 함께하며 신속한 복구를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4월 6일(토) 09:30 ~ 15:00 특별주말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오전 체험은 초전면 봉정리 도자기공방숲에서 도자기 접시 만들기와 꾸미기를 하며 즐겁고 재미있게 나만의 도자기 접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이어 오후 체험활동으로 성밖숲 잔디공원에서 술래잡기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리잡기 놀이 등 자연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웃으며 서로 간 사이도 돈독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신나는 야외 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치킨
성주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가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각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참여·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올해에는 생생(生生)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필두로, 옛 선인들의 지혜와 지성이 깃든 향교ㆍ서원을 활용하여 지역다움을 담은 3개의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① 저출산 극복, 태실의 고장 성주에서 즐기는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6일 토요일 9:30부터 17:00까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1명 대상으로 '마킹이 9기'너도 함께 마킹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너도 함께 마킹해 프로그램은 “내 마음을 두드려 보아요!, 스트레스 풀 사람 여기 모여라!,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은?, 깨끗한 성주 우리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요.” 라는 주제로 자신을 알아가고 또래 친구들과 교제를 통해 대인관계증진과 더불어 플로킹(‘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를 합친 조어, 걸으면서
성주군은 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집중되는 4~5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성주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공군 제8129부대,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가야산 국립공원공단 등 10개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주요 추진 대책을 공유하였으며,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지난 7일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 하였고 8일 산불위기 경보가
성주군 대가면은 4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대천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차량으로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이불, 커텐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대형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겨울 이불 세탁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마을까지 직접 와서 세탁을 해주니 너무 편하고 좋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찾아가는 빨래
성주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및 대응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정보 18곳의 연락처를 수록한 포스터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지소 등을 찾아가 배포·부착하였으며, 이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수막,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하였다. 이 밖에도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고위험군 대상 주1회 전화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 생명지킴이 양성 △ 생명사랑
성주군은 올해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ㆍ배 개화기 화상병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화상병의 사전 약제방제는 살포 시기가 중요하다. 1차는 3월 개화 전에, 2차는 개화 초기(10~20% 개화), 3차는 만개기(2차 방제 후 5~10일)에, 4차는 5월경 생육기에 살포해야 한다.개화기 약제살포 시기 판단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을 통해 알림 수신 후 24시간 내에 약제 살포를 하면 효과적인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예측정보는 ‘화상병 예측서비스(http://fireblight.org)’에 접속해
박정희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망언으로 국민적 지탄과 비난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지난해 9월 유튜브(채널명 스픽스)에 출연하여 북한의 남하를 막아내고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다부동 전투를 패전으로 평가하며,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고 백선엽 장군의 업적까지 폄훼하는 저질 망언을 쏟아낸 것으로 밝혀졌다.지지층을 겨냥하여 역사를 제 입맛에 따라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비상식적인 역사 인식을 보여준 김준혁 후보에게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하며, 김 후보의 즉각적인 사과와 함께 후보 자진
“빛 바랜 종합운동장 관람석을 가스토치로 구워 색을 되돌아오게 하여 수억원의 교체비용을 절감했다[부산MBC 24.2.9]”위 뉴스는 낡은 관람석을 새것으로 전면 교체하는 대신, LP가스를 활용한 화염방사 기법의 아이디어로 200만원의 적은 비용을 들여 관람석 교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cf. 열가소성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자외선으로 변형됐던 분자구조가 다시 돌아오는 원리이다.관광시설물은 기획(안)에서 시작하여 완공 시설물이 될 때까지 수 많은 공무원의 피땀이 필요하고 적지않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된다. 완공된 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7시 칠곡군 왜관읍 사전투표소(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권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사전투표를 마친 정희용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일(목) 고령군 대가야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집중유세는 정희용 의원의 의정활동 영상 상영과 식전 공연, 참석자 소개, 율동팀 공연, 후보자 연설, 찬조연설, 필승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대가야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유세에 선거대책위원장, 선출직 도‧군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약 3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이태근 전 고령군수가 연설을 통해 정희용 의원에 대한 지지를 표명
성주군은 제52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4월 4일 성주군보건소에서 2024년 '건강 어울림 한마당 장터'를 개최하였다.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여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각 홍보부스에서는 구취측정 체험, 혈압·혈당측정·상담, 정신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치매예방 두뇌게임 3종, 출산장려 포토존 및 아이돌보기 체험 등 보건소 건강정보관 및 체험관 6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교육과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주군에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최근 약과, 양갱 등의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찹쌀약과, 개성주악, 양갱 3종류의 전통 디저트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별히 참외청,
성주군의회는 지난 3월 20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3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이며, 대표위원에 김종식 의원과 재정 및 행정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민간위원 4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 기간은 4월 22일까지 20일간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우 의장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이 위촉돼 기대가 크다.”라며, “지방재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 6여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성주군에 희망을 선사했다.지난 3월 27일, ‘금수강산면’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실태조사서를 군청에 전달한 뜻깊은 날에 ‘이상철-펭소피아’ 부부 사이에 3.8kg의 여아가 태어나면서 금수강산면으로 가기 위한 청신호를 보냈다.또한, 금수면 직원들은 출산2주전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이 다가올수록 불안해하는 산모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안심시키며, 청소와 빨래 등 자원봉사로 지역민에게 온정을 베풀기도 하였다.바쁜 일정 중에도 영천리를 찾은 이병환 성주
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금수면 사회단체 임원 및회원들이 참석하여 4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금수면 금수문화야영장 일대에서 '금수면 쓰레기없day, 줍깅데이'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김성규 금수면 지속발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금수면이 마을주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