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주 대가면, 성주읍에서 14개 사회단체 150여명이 모여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진행하는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은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1월 경북도에서‘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그에 발 맞추어 “성주군 저출생 대응전력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각 분야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주군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영농활동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여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군은 산불원천 차단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중점을 둔 산불홍보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 산불감시인력을 통한 산불취약지역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권역별 전진 배치,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 등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한 건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 7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운영 및 관리규정 개정(안)' 및 '2024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 사업변경(안)',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안) 등을 심의 의결하였다.이사회 주요내용은 별고을교육원의 관리규정을 전면 개정하여 기존 미흡하거나 없었던 규정을 보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 사업은 작년보다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작년 해외교육투어 결과 미흡한
대가면에서는 3월 7일 오후 2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대가면 18개 사회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산천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본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로, 참석인원 모두가 하천변을 걸으며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청결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가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은 드림스타트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3월 7일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2024년 성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다.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허윤홍 부군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전달, 2023년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법 등 지역자원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주군의 대표 봄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회원서원은 매향이 가득하다.수륜면 동강한강로에 위치한 '회연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후학양성을 위해 제자들이 세운 서원이다. 정구가 직접 조성한 서원 앞뜰의 백매원(百梅園)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른 봄의 매향을 통해 생명의 향기를 맡으면서 희망의 향기를 채워주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회연서원 백매원 카페'를 운영한다. 서원 뒤쪽 산책로를 따라 무흘구곡 제1곡인 봉비암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따뜻한 매화차로 온기를 나누고 매화 텀블러 공예체험등
성주군은 3월 7일(목)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4년 제13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 학장인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41명의 입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지역농업인 교육의 산실로, 단기 강좌가 아닌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으로 이루어져 농업인들에게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성주군 금수면이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 6일‘행정구역 명칭변경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날 회의에서는 면장의 “금수강산면”으로의 명칭변경 추진배경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 다섯 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명칭변경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기로 하였다.금수면은 대가천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옛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에 회자될 정도로 명성이 나있지만, ‘금수(짐승)보다 못한 00’등으
성주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착수보고회는 허윤홍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팀장,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특성과 연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탄소중립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배출된 탄소를 포집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0’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번 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순회 교육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수리점에서 먼 오지마을 위주로 편성되며 3월 6일 선남면 문방2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기종으로는 농업 현장의 많이 사용되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자가 정비요령과 후방경광등 부착, 안전 기술교육도 병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개당 1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 지원하고, 1만원 이
성주군 새마을교통과는 3월 6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코스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새마을교통과 직원 17명이 일과시간 전 ‘더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작은 협력을 실천하고,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주참외마라톤 코스 주변에 모여 하천 주변 일대 담배꽁초와 음료수 팩 등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도로변 등 주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청결 작업을 펼치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했다.성주군 관계자는 “공직자부터 솔선
(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는 3월 5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경상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
성주군은 심뇌혈관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용암면 용정1리 스마트경로당 외 4개소에서 총 9회차 '우리마을 스마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하여 혈압 및 체온 등 자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하여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받는다.또한, 고혈압·당뇨 기본관리와 합병증 예방, 영양·운동에
성주군에서는 지난 3월 4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 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구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 교육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지도록 진행했다.성주군 관계자는 “상반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9일(목) 성주군 문화강좌실에서 석길수 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분기 통일주제 영상시청, 2024년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협의회 자문위원들 간에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석길수 회장은“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혼란기에 북한의 연이은 대남 도발이 강화되는 이때, 자문위원의 평화통일
성주소방서는 3월 4일(월)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열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조직 내 소통기능 강화로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격식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인식 성주소방서장은 “벽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터놓고 얘기하고, 터놓고 요구할 수 있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선남면은 2월 29일, 면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민원 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민원인을 대하면서 갖추어야 할 긍정마인드 함양 자세, 상냥한 미소로 인사하고 맞이하기, 친절히 안내하기 등 민원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민원인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선남면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또한, 이날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다양한 상황을 고려 하고 민원인과 직원 상호 간
성주군은 2월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성주군은‘0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작년 출생자 147명, 사망자 663명으로 사망자가 4.5배가량 많아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급격히 심각해졌으며, 학령아동은 전년 대비 46%가 감소하였다.이에 27일 저출생 TF팀을 구성하여 성주 맞춤형 저출생 위기 극복 정책을 발굴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이미 경상북도는 “저출생은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국가 안보의 문제이다”며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본부를 구성하여 도정 역량을 저출생 대책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라오스인 102명이다. 성주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다변화와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2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29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성주군 참외교육장에서 46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한 번역 어플 사용방법, 근로조건,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 입국설명회 마친 후 각 농가로 배정되었다.이병환
2024년 제1차 성주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가 2월 28일 군청2층 문화강좌실에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5년 9월 출범되어 민관의 사회보장분야,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재 30명의 10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서는 우리군에 맞는 연차별 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하는데 자문역할을 하며, 경북 “초저출생과의 전쟁선포”이후 성주군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