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관할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보자 대담․토론회 및 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후보자토론회 등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경북 관내 1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지역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대담·토론회는 3월 29일 오후 5시 대구 MBC에서 예정이다.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
1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건국전쟁’이 부른 나비효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7월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과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동상과 함께 건립됐다.이승만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해 2017년 제작했지만, 세울 곳을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 장소로 정했다.영화 건국전쟁이 개봉되기 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백선엽 장군 동상 앞에서 기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
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과 복지직 공무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분야의 원활한 업무 교류를 약속하며 지난 21일 성주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 복지정책과장, 팀장등 6명이 동참하여 성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60만원을 기부하였고, 성주군에서도 가족지원과장, 팀장등 6명이 6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 하였다.칠곡군과 성주군은 이웃하는 군으로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하여 서로 정보교환 및 협력하는 군으로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초라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구조개선 신규사업으로 삼청지구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대개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농지 보존이나 농업 생산에 이용되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용·배수로 등의 시설을 신설 및 기능개선하여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협업하여 관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가뭄 상습지역과 약한 강우에도 잦은 침수 피해를 겪는 저지대 농경지를 면밀히 조사해 지역 국회의원, 관련기관(경북도, 농식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지난 21일 칠곡군민회관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박순범, 정한석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인회 임원,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지 5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1부 개회식, 2부 본 회의로 진행 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본 회의에서는 2023년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예산안 심의 등이 논의되었다.임의도 지회장은 “
칠곡군은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예방 주간동안(3.18.~3.24.) 순심여중고등학교, 왜관역 및 전통시장 등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 20여명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결핵은 주로 공기매개로 감염되며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실내 환기 △기침 증상 2주 이상
(사)자연보호경상북도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석적읍협의회(회장 장준호)는 군협의회 순회행사 일환으로 지난 18일 석적읍 광암천 상류 지역 일원에서 하태용 회장을 비롯한 군임원, 장준호 석적읍협의회장, 명예지도원(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보호 및 산불예방 총력 대응" &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행사로 봄철 영농 페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봄맞이 국토 청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날 맑고 푸른강산가꾸기 봄맞이 자연환경 정화활동 행사에 칠곡군의회 조기석 전 의장이 적극 참석하여
(2024년 3월 21일, 성명 가나다 順)[일반승진] 16명 농촌지도사→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2명- 김성호 (농업기술센터) - 신혜정 (농업기술센터) 7급→ 6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1명- 장동우 (일자리경제과) ❍ 사회복지: 2명- 이미혜 (사회복지과) - 이현정 (교육아동복지과) 8급→ 7급 승진(의결): 3명 ❍ 행 정: 2명- 박영삼 (왜관읍) - 이윤민 (지역활력과) ❍ 사회복지: 1명- 김재선 (사회복지과) 9급→ 8급 승진(의결): 8명 ❍ 행 정: 5명- 김상혁 (북삼읍) - 문준모 (총무과)- 박
“처음에는 전기회사 직원인 줄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 경찰관이 전봇대를 타고 카메라를 설치하더군요. 경찰관이 ‘일손은 돕지 못하지만, 참외 훔쳐가는 것은 막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서 참외 농사를 짓는 김모씨의 말이다.칠곡경찰서에서는 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후속조치로 참외 출하 시기에 맞춰 3월 22일부터 이동식 CCTV를 참외단지 주요 접근로에 설치한다.이동식 CCTV는 농산물 출하 시기 등 계절적·장소적으로 취약한 시기에 그 필요성에 따라
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시행하였다.이번 기부는 성주군 가족지원과장 장명옥 외 팀장 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60만원을 칠곡군에 기부하였고 칠곡군 복지정책과 서명화 과장 외 5명 역시 60만원을 성주군에 기부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에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사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첫 번째 공약인 을 공개했다.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은 고령군의 경우, ‘그린바이오 산업화시설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뿌리 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신산업 유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희용 의원은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신규 예산을 올해 고령군에 반영시켰고, 향후 소재 공급기관과 평가기관, 제품화 및
경북 칠곡군이 지난 19일부터 관내 26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사업을 개시 했다고 밝혔다.행복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하고 싶어도 고령으로 인해 반찬준비할 형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경상북도에서 특화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칠곡군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과 연계하였으며,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수익성 확대, 밑반찬 품질 향상 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송아지 초유은행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 구미칠곡축협, 한우협회칠곡군지부, 낙농협회칠곡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초유(初乳)는 소가 새끼를 낳은 후 1~2일간 생산되는 진한 노란색의 우유로,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 A,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면역력 향상 효과가 뛰어나 어린 송아지의 폐사율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초유공급 농가에 고품질 초유생산기술은 제공하고, 초유공급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초유은행으로 납품해 한우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주)미진화장품(대표 장원표)이 972만원 상당의 핸드크림 34박스(2,7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된 물품은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충원)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 1호로 지정된 바움유치원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바른 양치실천 인증 유아기관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치아리더」프로그램에 6개월 이상 참여하고 ▲구강검진 및 상담▲불소도포▲구강보건교육▲구강교구활동▲보건소 견학▲구강 티칭 맘 양성 등 프로그램 90%이상 수료 및 현장평가 과정을 통해 검증 후 지정되었다.특히, 구강관리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강 티칭 맘을 양성하여 점심식사 후 유아 칫솔질 방법에 대해 지도하고 유치원 내 양치시설 환경관리 등 원아
20일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복지팀 직원들이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였다.이 사업은 매년 협의체 위원들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휴경농지에 직접 감자 등 농작물을 재배, 수확하여 판매한 기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하였다.강현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매년 감자를 심고 있는데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함께 참여한 안창호 공공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위원들이 땀 흘려 파종한 만큼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일 12시, 군청 복지동 구내식당에서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잔반없는 날’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군은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칠곡을 조성하여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를 만들고자 ‘친환경도시 eco칠곡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이를 실천하고자 3월부터 매달 세번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로 지정하고 잔반없는 식판을 인증 후 보드판에 국별 스티커를 부착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eco칠곡은 우리 칠곡이 나
칠곡소방서는 20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소방안전협의회는 칠곡군 지역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을 위한 공동노력, 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운영되고 있다.이번 월례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에 관한 사항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소방시책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우리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 부서와 칠곡 관내 초,중,고 대표 영양(교)사, 보건교사 및 칠곡군청 위생관리 부서, 보건소 감염병 예방 부서를 주축으로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 및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가동에 들어갔다.학교급식 위생·안전 협의체에서는 위생관리 강화 분야와 급식시설 현대화 등 학교급식 환경개선 분야의 협의체를 마련하여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을 준비한다. 더불어, 감염병의 발생과 전파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