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령대가야축제, ‘군민가왕 선발대회’ 예선 진행
2025 고령대가야축제, ‘군민가왕 선발대회’ 예선 진행

2025 고령대가야축제 기간 동안 군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군민가왕 선발대회’ 예선이 지난 13일 대가야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군민가왕 선발대회’는 지역 주민이 축제의 중심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주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선에는 지역주민과 관내 근로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50개 팀이 참가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일부 참가자는 댄스와 특별 의상을 준비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지인들로 구성된 응원단이 대거 동원돼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 결과, 치열한 경합 끝에 13개 팀이 최종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 진출 13개 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2025 고령대가야축제’ 첫째 날 축제 주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인다. 본선에서는 총상금 330만 원과 대상 등 6개 부문의 시상을 두고 한층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초청가수 전유진, 김수찬, 강태풍, 최비송, 박세빈 씨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주관한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본선 무대에서는 출전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져 축제를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대가야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대가야읍 일원에서 ‘대왕의 나라’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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