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4월 26일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칠곡평화분수, 왜관시장, 왜관역 일대에서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생명사랑 가두캠페인을 진행하였다.또한 칠곡 평화분수에서는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자살예방 OX퀴즈, 생명사랑 엽서쓰기 등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봄철(3~5월)에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스프링 피크’라고 하며, 우리나라 및 전 세
성주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5월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및 대응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정보 18곳의 연락처를 수록한 포스터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지소 등을 찾아가 배포·부착하였으며, 이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수막,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홍보하였다. 이 밖에도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고위험군 대상 주1회 전화 및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 생명지킴이 양성 △ 생명사랑
광역시 단위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시작된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은 대구시 고유의 맞춤형 보건·의료·복지 원스톱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의료원이 함께 추진 중인 대구시 대표적인 공공의료 사업이다.그동안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은 1회성 의료지원을 넘어 치료부터 돌봄까지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취약계층의 든든한 건강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공원 벤치에서 노숙 중이던 A씨는 알코올 의존과 우안 종양, 극심한 영양 결핍과 자기 방임 상태로 진료를 거부하는 등 행정기관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하였으며, 칠곡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칠곡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월)부터 정신응급 입원병상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1병상에서 수성중동병원 2병상을 추가해 정신응급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정신응급 입원병상 지정의료기관은 24시간 상시 응급입원이 가능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야간·공휴일 진료가 이루어져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의 즉각적인 위기개입과 정신응급 입원치료가 가능하다.대구광역시는 ’21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1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성중동병원 2병상을 추가로 지정했다. 추가 1병상 공모 예정이며,
칠곡군은 지난 14일‘생명사랑 교량지킴이'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발대식에서는 교량지킴이 40명에게 임명장 수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교량지킴이 역할과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뤄졌다.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은 도내에서 칠곡군이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지역 내 투신을 수단으로 하는 자살 시도로부터 자살고위험군의 안전을 유지하고 생명을 지키는 활동이며, 지역 내 교량 4곳(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공도교, 남구미대교)을 중심으로 이듬해 2월까지 24시간 순찰 활동을 통해 생명을 지키기 위
칠곡군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표 2023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6개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중 3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칠곡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우회전코너 횡단보도앞 보행자용 LED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잔여시간표시 기능 교통신호기 정비' 및 '비보호 좌회전 구역 좌회전 감응신호기 설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도를 높였다.또한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가정용 소화기·감지기 보급사업등을 통하여 지역민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월 2일부터 청소년 상담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야간·토요상담실을 운영한다개인상담, 심리검사, 면접상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는 야간·토요상담실은, 만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그 대상이다 지난해 시범실시한 수요야간상담실을 기반으로 주말까지 확대 운영되는 야간·토요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야간·토요상담실 운영으로 학원, 직장생활 등 시간제약으로 그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이 어려웠던 청소년과 부모들은 전문상담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구미시와 협업해 구미대교에 자살 예방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구미대교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구미소방서에서 24시간 관제가 이루어지며 현장에 설치된 12대 CCTV가 실시간으로 교량 위 사람의 행동을 감시하게 설계했다.또한, 교량 위 사람의 이상행동 감지 시 자살을 만류하는 방송을 하는 동시에 소방서에 알람이 울려 경찰,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들이 공동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3년부터 자살 시도 다빈도 교량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 안동 월영교에
고령군은 2월 14일(수)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군민들에게 질 좋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장이신 보건소장님과 임상자문의(정신과 전문의 최성환),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 등록 회원 및 가족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총괄, 조정 등을 위해 사업실적과 차분기의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전반적인 센터운영 등에 대해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주요사업인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과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위
구미시는 올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사업과 주민의 주체적 참여 활성화로 건강한 구미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3년 1월 상모사곡동에 개소한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특화 지역 보건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보건사업(27개 사업)으로 월 1,500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50%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건강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신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우울을 예방하고 마음 건강증진을 위해 손 글씨로 희망을 나누는‘마음 이음 우체통’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마음 건강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알렸다.지난해 하반기 삼일 문고와 도서관 6개소(중앙, 봉곡, 상모정수, 인동, 양포,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에 우체통 구조물을 설치했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비치된 마음 이음 엽서는 △지인에게 보내는 안부 엽서 △스스로 응원하는 위로 엽서 △상담을 요청하는 도움 엽서’로 세 가지다. 나와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도
성주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3년도 중앙 및 경상북도 평가에서 보건사업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찾아가는 혈압·혈당 관리 프로그램 △레드서클 캠페인 등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간호사가 등록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에 방문하여 아기와 상호작용을
성주군은 정신건강 사례관리 등록 대상자 145명을 대상으로 이듬해 2월까지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한파대비 건강관리서비스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의 위험성이 큰 정신건강 관리 대상자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도록 돕기 위함이다.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요원 6명이 담당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 넥워머 및 장갑 방한용품세트 전달 ▲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한랭질환 예방 수칙 교육 ▲ 한파대비 건강수칙 문자발송 등 한파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
구미시는 급변하는 농어촌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읍‧면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선산보건소는 읍‧면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등 사전예방기능 중심으로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내년도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경상북도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 장려상 △도개면 ‘건강마을조성사업’으로 경상북도 우수마을 선정 △경상북도 의약관리사업 시군평가 우수상 △경상북도 정신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26개 항목을 평가 하였으며, 특히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24개 기관을 선정,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성주군 보건소는 12월 8일 경상북도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했다.'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평가'는 1년동안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등 3개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이며, 성주군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자살예방 환경조성 뿐 아니라 소성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심리지원사업이 우수사업으로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성주군은 2017년 5월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이후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뿐 아니라
고령군은 3일(금) 경상북도청에서 정신건강, 외로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심리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경상북도 G-공감지기 1기 수료식'을 통해 고령군 최초 G-공감지기를 양성했다. 'G-공감지기'의 ‘G’는 경북(Gyeongbuk)과 세대(Generation)을 의미하며, 경상북도 모든 세대를 포용하고 소통해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이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공감지기 과정은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본-심화-실전 활용 과정의 20회차 90시간에 걸쳐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이해, 공감지기 역할개발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에 이어 11월 1일 삼일문고에서 시민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한 제2회 ‘마음 이음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마음 이음 북 토크쇼’는 시의 정신건강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한 마음 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책의 작가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행사는 삼일문고(대표 김기중)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엄마 심리 수업1, 2:실전편’의 저자 윤우상(밝은 마음병원 대표 원장)을 초청해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이가 행복해지는 심리 특강을 했다. 김희숙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북 토크쇼를 통해
고령군은 10월 27일(금)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성산면 기족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1층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년층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를 통한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마음나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로움 스토리텔링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은 ‘TBC 싱싱고향별곡’진행자인 기웅아재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