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5일 미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미국 워싱턴D.C. 아이젠하워 스쿨 연수단이 'K-국방 신산업 수도'로 각광받는 세계 일류 첨단 방산 도시 구미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아이젠하워 스쿨은 1933년 졸업생인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명칭을 변경한 국방대학이며, 군 장교와 국방부, 국무부 등 미연방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위 전략, 자원 조달, 국가 안보, 경제 정책, 산업 기반, 전략적 리더십 등을 교육한
구미시는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장호 시장, 경상북도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도민체전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민체전 개‧폐회식 주제, 성화봉송 및 이벤트 등 연출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미시가 지향하는 젊음과 낭만이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시도 체육인,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공개행사로 만들 계획이다.김장호 시장은 “단순한 체육인의 경기대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 주제발표는 ▲대축전 10년, 그 의미와 과제(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축제의 전환과 확장(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지역 브랜드로서 축제특성화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
구미시는 지난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매년 평균 20여 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규모 대회 개최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2022년 12월에는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확정지으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구미 체육은 끊임없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준비 박차구미시는 지난 1월 24일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로 본격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했고,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수많은 장병이 헌신한 호국보훈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는 정전 70주년이자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해로써 호국보훈인물을 선양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도는 6.25전쟁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 영웅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평화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23.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백선엽 장군, 이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희망 가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새로운 시작은 희망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승천하는 푸른 용처럼 칠곡군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취임과 함께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세일즈 행정을 펼쳐 왔습니다.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우리 군 주민숙원사업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어 8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제4차 법정문화도시와 농기계 실증랩팩토리 조성사업에 선정되
구미시 체육회는 18일 복합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구미시체육인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미체육 유공자 시상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성과영상 상영,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육진흥유공자 57명 시상과 더불어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을 필두로 한 구미시체육회 재정위원회에서 우수선수 20명에게 총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한 해를 결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윤상훈 체육회장은 “올 한 해 구미
칠곡군은 군민 등 1천 6백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3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회 맞은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역대 최대 관람객 35만명 돌파!(13.5%)’가 1위로 선정됐다.2위에는 ‘평균 85세, 詩 쓰는 칠곡할매들 래퍼그룹 수니와 7공주 창단(9.9%)’, 3위에는 ‘내 곁에서 누리는 생활 체육,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개관!(8.9%)’, ‘팔공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 지정,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에 국립공원 승격(8.9%)’이
구미시는 오는 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 구미시씨름협회(회장 김영배)가 주최하는 '2023년 경북 씨름 대축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씨름의 저변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하는 '국가무형유산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씨름'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씨름 대축전으로, 지난 9월부터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사)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과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 5인이 경북 칠곡에 위치한 ‘캠프 캐롤’부대 주
성주군은 11월 11일 이천변주차장에서 자전거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모여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천변주차장을 출발하여 벽진면 생활체육공원으로 왕복하는 코스(13Km)로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천강변을 따라 진행되는 코스는 완연히 물든 가을의 정취를 직접 몸으로 느끼며 달리는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하였으며,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탄소중립실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지구사랑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
성주읍은 오는 11월 11일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자전거 문화 확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성주군 자전거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성주군 자전거 대축전'행사 출발점인 경산교 하부 주차장의 우거진 수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자전거 주행에 지장이 없도록 진흙으로 덮여있던 자전거 도로를 깨끗이 세척하였고, 하천변에 버려져 있던 생활쓰레기도 수거하여 말끔한 행사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배해석 성주읍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주 좋은 행사가 성주읍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80~90년대 칠곡군의 명동이라 불리며 호황을 누렸던 왜관읍 1.5번 도로의 과거를 추억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색 골목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칠곡군은 지난 4일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왜관읍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관광객 등 3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어게인 1980’이라는 주제로 쩜오골목축제를 개최했다.쩜오골목은 왜관읍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1번 도로와 2번 도로 사이에 있다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부르기 시작했다.쩜오골목축제는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계획에서부터 진행까지 담당 부
칠곡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낙동강 세계 평화문화 대축전 행사기간 중 관광객 안내와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 함으로써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서 주목된다.(사)행정동우회칠곡군분회에서는 축제를 대비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줄 요원들을 사전 모집한 결과,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회원 중 10명을 엄선하여 축제 행사에 투입하고 칠곡군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예상외로 큰 호응을 받았다행정동우회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높은 인지도를 토대로 대면 서비스를
칠곡군의회는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2건에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각각 6건 더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2024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세부일정으로는 10월 19일(목)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안건 심사와 업무추진계획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10월 26일(목)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안전하고
칠곡군은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연계행사인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과 ‘제12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 주관으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은 14일 오후 6시 30분 칠곡보 생태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무대에서, ‘제12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는 14일, 15일 양일간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5호 줄타기 보존회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하여 가야금병창, 뺑파전, 전통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18일(수) 오전 용암리 산 141번지 들깨 농장 현장에서 24개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원을 겸직하고 있는 이장님 및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 주요내용 전달과 사회보장 협의체 들깨 수확을 실시 하였다.이날 이장회의 주요 내용으로 ▲ 인풀루엔자 및 코로나 예방접종 ▲ 별고을 시네마 영화(천박사 퇴마연구소, 거미집) 상영 홍보 ▲ 폐부직포 처리를 위한 포상제 실시 홍보 ▲ 성주군 자건거 대축전 개최 안내 ▲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조 ▲ 성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업안내 및 홍보 ▲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보 일원에서 ‘낙동강평화자전거대행진’을 개최했다.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칠곡보에서 시작하여 호국의다리를 경유, 다시 칠곡보로 돌아오는 4.5km의 코스를 달렸다.김재욱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6.25 전쟁 당시 수많은 영웅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곳.”이라며, “그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정전70주년을 맞이하여
칠곡군은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칠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칠곡군 최대의 다문화 축제이며 지난해부터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함께 진행했다.이번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10월 13일 금요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일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기념식은 김재욱 칠곡군수 내외 및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방승란 칠곡군가족센터장 등의 내빈과 약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행사에서 역대 최다인 35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3~15일 칠곡군과 육군2작전사령부가 왜관 원도심, 칠곡보생태공원, 오토캠핑장, 호국평화기념관 등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훈단체, 한미 장병, 기관장, 학생 등 35만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으로, 칠곡군 전체 인구 11여만 명 대비 3배가 넘는 인원이다.이번 축전은 흥행은 물론 참전용사의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
칠곡소방서는 지난 13~15일 칠곡군 소재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0회 낙동강 세계평화 대축전을 맞이하여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활용 소화기 사용법 ▲연기 미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피난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민병관 서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준비하여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