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관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권선호 칠곡군의원이 코트라 관계자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
경북 칠곡군이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를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재욱 군수가 이끄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지난 22일 독일 하노버 인터씨티 호텔에서 세계 5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이날 상담회는 한류 바람을 타고 관심이 높아진 ㈜샘초롱의 떡볶이와 ㈜농부플러스의 생들기름은 물론 ㈜글러브랜드의 산업용 장갑과 ㈜신우피엔씨의 성인용 기저귀가 선을 보였다.또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야인터내셔널 ▲(주)제이앤에스 ▲(주)에스엠씨티 ▲대일기업 등도 자사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선교사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한국 유물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박물관 담당 프란치스크스 신부는 독일을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수도원에서 보관 중인 한국 유물을 한국 전문가들이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 등과 함께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8일 프란치스크스 신부와 한국 유물을 확인하고 미등
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칠곡군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구정회 칠곡군의원, 류해열(세무법인 진명 왜관지사), 박찬식·최병규(前 공무원) 4명이 선임되었다.결산검사 대상은 칠곡군이 집행한 2023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이며 결산서가 장부와 증빙을 제대로 갖추고 있고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군은 이번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6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7월초 결산
칠곡 석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도영)가 1일 섬내공원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석적 장곡 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정회 칠곡군의원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립칠곡숲체험원·석적교육발전위원회·장곡발전협의회·석적외식업경영주협의회·석적청년협의회 회원들이 후원 및 협조를 했다.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 주제발표는 ▲대축전 10년, 그 의미와 과제(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축제의 전환과 확장(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지역 브랜드로서 축제특성화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은 2월 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장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초고령사회의 진입으로 사망률 증가에 따른 화장장 시설 부족 현상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어 장기적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달성을 위한 화장시설 기반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인근지역 화장장 이용료는 당해 지역 주민보다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등 군민이 부담해야 할 사용료는 가족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겨주는 안타까운
칠곡군은 북삼읍 일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총77억원을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50억원(국비 25억원)과 병행추진사업으로 ‘2024년도 전선지중화사업(그린뉴딜공모사업)’ 27억(공기업·국비 2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기존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생활권 전반에 대한 종합적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지난 8월 공모사업 현장 실사 시 칠곡군수, 부군수, 경북도의원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은 19일 칠곡군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축산농가 악취발생으로 근본적으로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였다.이창훈 의원은 현재 경북지역 축산시설 민원건수가 2020년 755건, 2021년 975건, 2022년 1,575건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칠곡군 관내에는 356개의 축산농가가 있으며 약목면에 가장 많은 농가가 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석적읍에 소재한 신규 대단지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단지에 거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왜관)은 26일 칠곡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소각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칠곡군은 고령화 현상에 따른 인력이 부족하여 적정 처리 대신 영농부산물 처리에 따른 불법 소각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위한 수거 처리 체계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따라서, 배성도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환경 친화형 농업 효과를 위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따른 방안으로 파쇄 한 후 토양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여 산불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은 19일 칠곡군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창훈 의원은 칠곡군의 관리지원 사업의 대상으로 현재 45개 아파트 단지 중 25년 이상 지난 노후단지가 28개 단지로 앞으로 단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자연히 노후 공동주택 단지도 늘어난다고 설명했다.현재 추진중인 지원사업이 한정된 예산과 보조금 한도액의 제약 등 광범위한 지원에는 한계가 있어 현 시점에서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점검하고 주거환경 개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0월 4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대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들과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군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하고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5,000여 명이 함께했다.올해 대회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경북을 향해 하나 되는 119’라는 슬로건 아래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경연대회 준비를 통한 의용소방대원 현장
“오로지 군민을 바라보며 군민을 위해 일하고자 탈당을 결심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칠곡군의회 이창훈(산업건설위원회, 북삼·약목·기산) 의원이 지난 12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했다.이 의원은 “지금까지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소신껏 일해왔다.”라며 “칠곡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몸담은 정당을 탈당할 때는 고민이 깊었다.”며 “주변에 많은 만류가 있었지만 오로지 일에 대한 욕심과 지역에서의 소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
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지천․동명․가산)은 11일 칠곡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신산업 육성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오종열 의원은 칠곡군의 합계 출산율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현실화 되고 있는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해결방안으로“신산업 발굴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또한, 칠곡군 산업환경은 산업단지가 노후화 되어있고 영세한 제조 중소기업 중심의 구조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신산업 도입은 숙명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산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칠곡군농업기슬센터에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와 먹거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을 개최했다.칠곡미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와 함께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하였고 11개의 업체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품평회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이상승 칠곡군의원, 강대웅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전문가와 내부위원 등 총 5명이 심사를 맡아 참여 업체가 요리한 각양각색의 음식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숙박형 통일교육’이 칠곡군 한 군의원의 노력으로 6·25 최대격전지인 칠곡군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통일부 산하 (사)통일교육협의회는 지난 8~9일 양일간 칠곡군에서 ‘2023년 경부선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한 고교 1~3학년생 32명과 인솔자 등 37명이 참가했다.행사 참가자들은 칠곡호국평화공원, 다부동전적기념관, 호국의 다리 등을 둘러보고,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박중보 박사의 통일특강도 들었다.경부선 통일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건강한 통일관을 심어주기 위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