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홍준표 대구시장님, 이종섭 국방부 장관님 군부대는 칠곡군입니다”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과 해병대 예비역 용사들이 칠곡군 군부대 유치를 위해 전투복을 입고 이색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화제의 주인공은 이승기(25,육군), 김한성(25,해군), 전효준(29,공군), 윤충한(22,해병대)씨로 29일 전역한 부대를 상징하는 구호와 “군부대는 칠곡군”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판을 들고 경례 자세를 취했다.이들은 칠곡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선후배 사이로 칠곡군이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기여라도 하고자
칠곡소방서는 28일 약목면 소재지의 덕산체육공원에서 칠곡군 의용소방대 화합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대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화합 행사를 통한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개최되었다.이 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의회의장, 칠곡군의원, 소방안전협의회장, 소방행정자문단 부단장, 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참석했다.올해 대회는 기산의용소방대가 종합 우승을 차지 해 우승기를 받았다.이진우 칠곡소방서장은 “칠
칠곡군은 지난 26일 칠곡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은(매년 9.1.~9.7.)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지정한 기념주간이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게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주제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서경희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미래교육지구’공모 사업에 공동 응모해 사업설명과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협의체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칠곡군은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예산 8억원과 군비 8억원 포함 16억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은 △소통과 협력의 칠곡군 교육 거버넌스 구축 △지역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마을 학교
북삼읍은 지난 24일 인문학거리에서 김재욱 군수,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광객 6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인문학거리축제와 가을음악회로 열렸다.1부 인문학거리축제에서는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풍물단 공연, 시 낭송 등 마을별 인문학 무대가 이어졌다. 또 칠곡인문학협의회, 북삼이장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설치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2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부터 팝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는 27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음악동아리 풀잎소리합주단의 하모니카·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다. 지역사회와 칠곡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각 읍면별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9월 20일 ~ 9월 2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그림과 바리스타 부문에 2명의 선수가 경북 대표로 출전했다.대회에 참가한 이승후 선수는 그림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바리스타 부문에 출전한 조병갑 선수는 안타까운 4위를 수상하였다.그림 부문 금상 수상자인 이승후 선수는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기회가 생겼으며 장애가 있어도 꾸준히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 여러 부분에서 관심과 열정으로 도와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관계자분들
칠곡군에서는 지난 19일 왜관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찾GO, 알리GO, 돕GO’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칠곡군은 주민의 맞춤형서비스 수요 충족과 제공을 위해 월 1회 이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칠곡호이복지톡과 1인가구 고위험군 안전 확인을 위한 마음안심 앱 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친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채울 계획이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국내 유일의 호국 축제인‘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는 물론 호국을 소재로 개발한 이색 음식이 관광객의 미각을 유혹할 예정이다.칠곡군은 낙동강 대축전에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담은 장군 국밥과 군 생활의 향수를 재현한 군대리아 햄버거, 건빵튀김 등의 호국 음식을 선보인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낙동강 대축전 ‘왜관시장 먹거리 장터’ 점검과 홍보를 위해 맛집 투어에 나섰다.이날 김 군수는 왜관시장 상인이 준비한 모든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보며 기념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석적체육공원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위기가구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은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행사 단체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캠
칠곡군은‘한티가는길’을 한국 가톨릭 대표 성지로 조성하고 호국 도시 이미지에 평화를 덧입힌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3일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티가는길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한티가는길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동명면 순교 성지까지 45.6㎞ 이어지는 구간으로 조선말 박해를 피해 전국에서 모여든 천주교인이 오고 갔던 길을 순례길로 조성했다.칠곡군과 천주교대구대교는 MOU를 체결하고 순례길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구간별 쉼터를 마련하고 동명성당과 지천면 창평리에 숙박 시설을 조성한다는
칠곡군은 지난 21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과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원장을 초청해 ‘민선 8기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구윤철 전 실장은 ‘칠곡발전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방향을 설정하고 누구나 하는 분야가 아닌 칠곡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재원 조달 방법과 예산 순기를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진 토론회는 관광경제국 국별토론회, 행정복지국·건설안전국 국별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7대 핵심 공약과제를 포함한 75개의 세부 공약사업에 대해 공약실천 가능성에 중점을 둔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2023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확정된 공약사업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반기별로 점검하고 결과를 공유한다.김재욱 군수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이 중요 하다” 며 “국정과제와 경상도 사업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6일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에서 진행중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다가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지난 8월 10일부터 칠곡대대 장병 8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날 우리의 번영을 있게 해준 낙동강 전투는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군의 정체성이 되는 전투”라며 “호국영령의 유해를 찾아 유가족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왜관역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유행 및 경기침체제에 따른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드러나지 않고 있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안내문 (호이복지톡, 경북마음안심앱)과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칠곡경찰서는 9월 20일(화) 칠곡 Wee센터(석적)에서 여성청소년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SPO),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POL 깐부 커뮤니티'개소 및 현판식을 가졌다.'에듀-POL 깐부 커뮤니티'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교육부 대면수업 방침인 등교재개에 따른 다양한 청소년 문제의 선제적인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칠곡경찰서와 칠곡교육지원청이 협업을 통해 Wee센터 내 상담소를 마련하였다.앞으로 청소년의 민감사안 발생 시 경찰과의 부담 없는 소통창구로써 편안한 접촉 장소로 활용함과 동
칠곡군은 21일부터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1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2일 만75세, 10월 17일 만 70세 이상, 10월 20일 만65세 접종이 이루어지며, 주소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관내 지정 의료기관 45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코로나19업무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이달말까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6일 칠곡여성대학연합회 박혜숙 회장 및 임원진과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칠곡여성대학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주 금요일 8주동안 스피치, 모델워킹, 메이크업, 사찰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여성의 역할과 사회참여가 강조되는 시대에 칠곡교육문화회관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여성의 잠재능력 계발과 역량있는 인적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여성대학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여성대학 수강에서 지역사회에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지난 9월 16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우리 도시가 꿈꾸는 도시의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의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칠곡 문화도시의 경험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식 의제별 포럼의 마지막 장(場)으로 ‘문화도시와 공간’, ‘문화도시와 시민’에 이어 ‘문화도시와 도시의제’를 다루는 관점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문화도시 행정(실무)협의회, 칠곡시민회 및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금종 군포문화도시지원
‘2022년 북삼읍민 화합한마당’이 오는 24일 북삼읍 인문학거리(북삼농협 ~ 인평중 신도로)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며 북삼읍·문화도시과에서 주최하고 북삼이장협의회·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북삼체육회가 주관한다.올해는 1부 인문학거리축제(13:00 ~ 18:00)와 2부 가을음악회(18:00 ~ 21:00)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인문학 전시·체험 부스, 마을마켓, 먹거리장터,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즐기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2부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별사랑 등 다수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