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가 실천하는‘탈권위주의’소통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김 군수는 출근길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소통에 나서고 직원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강화하고,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누그러뜨려 직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수평적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김 군수는 긴급한 일정이 없거나 주말이면 관용차 대신에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다.사무실로 바로 출근하지 않고 자전거로 민생의 현장을 찾아 일상 속 불편함을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칠곡군청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3일(토) 오후, 칠곡군 왜관읍 왜관시장에서 열린 청년상인회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왜관시장 청년상인회 대표 11명과 정희용 국회의원, 정한석 경북도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 배성도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희용 의원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왜관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상인회 대표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청년상인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정희용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이동진)는 7월 21일(금) 11시, 칠곡군의회 의장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의회 의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는 제9대 심청보 군의회 의장 취임 축하와 더불어 조례제정 및 지역대표 위원 위촉장 수여 안내와 민주평통 주요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또한 이날 11시 30분에 칠곡군청 군수실에서도 협의회 임원진 4명 참여한 가운데 대행기관장과의 간담회도 개최하였다.김재욱 칠곡군수 신임 대행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사업비 자부담 비율에 대한 면제 감
칠곡군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7월 2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왜관시장 프리마켓’을 개최한다.왜관시장 프리마켓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사업으로 왜관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육성사업단, 왜관시장 상인회가 주최한다.왜관시장 프리마켓은 다양한 상품의 프리마켓은 물론 무료 체험 부스와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이기호 왜관시장 상인회장은“왜관시장 프리마켓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과 구정회 의원은 7월 19일에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먼저, 김태희 의원은 참외 저급과 수매 처리 및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 검토를 주제로 발언하였다. 김의원은 참외는 재배조건에 따라서 저급과로 분류되는 폐기 청과가 발생한다며,이에 따른 “상품 가치가 저하되는 참외 폐기물에 대해 농가들의 현장 고충을 들어보니 칠곡군은 하루 빨리 다각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저급과 참외 처리에 따른 수매된 참외는 고액분리와 미생물
칠곡군이 포항시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도민체전 군부 9연패를 달성했다.칠곡군은 군부 15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점수 150.5점을 획득, 126.4점을 획득한 울진군을 누르고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박종언(경북체고) 선수가 군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칠곡군 선수로서는 최초로 MVP를 수상했다. 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는 9연패에 대한 부담감을 뒤로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종합우승을 목표로 땀을 흘려 왔다.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
칠곡군이 주최하는 2022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지난 7월18일(월)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촌마을의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든 참여형 인문활동으로 7월 18일(월)부터 7월 23일(토) 6일간 칠곡군 내 3개 마을(왜관읍 매원2리/북삼읍 인평3리/동명면 득명리)에서 진행된다.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인문학도시 칠곡군의 중점사업으로 지난 10년간 42개의 칠곡군 마을참여와 800여명의 전국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주민과의 만남과 대화로 이어나간 8개 읍면‘소통ㆍ화합의 만남’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11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18일 왜관읍을 끝으로 군민들과 함께 민선 8기 군정과 칠곡군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김 군수가 직접 군정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건의사항은 향후 현장방문, 제도개선, 해결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도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천 7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김재욱 군수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7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세부일정으로는 ▶ 7월 19일(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7월 20일(수) 10시부터 7월 27일(수)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김재욱 칠곡군수의 민선 8기 행정 혁신 방안이 윤곽을 드러났다.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부서 통폐합 △정책혁신위원회 신설 △개방형 직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행정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칠곡군수직 인수위는 유사·중복 조직을 통폐합하는 것은 물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공약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군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또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민간) 전문가를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밖에 민선 8
종진(38, 칠곡군 석적읍)씨는 민결(5)·윤결 쌍둥이 자녀와 올여름에만 두 번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았다. 4인 가족 기준 2만원이면 수영장은 물론 각종 물놀이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칠곡군이 민간 위탁을 통해 운영 중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입장료 이외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사설 물놀이장 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부대시설과 매점 판매 음식물이 저렴하기 때문이다.물놀이장에는 대형 풀 5개, 중형 풀 2개,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기차, 오토바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칠곡군과 대구카톨릭대학교는 14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칠곡군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국비 4억2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3년간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문교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공간, 사람, 세대를 잇는 칠곡 브릿지(Bridge)”란 주제로 칠곡군은 지역의 인문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지역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칠곡 시대를 열겠습니다”경제 전문가 출신인 김재욱 칠곡군수는‘CEO형 군수’로서 행정가 출신 군수와 차별화된 리더십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민선 8기 군정 4개년 운영계획을 밝혔다.이를 위해 경제, 농업, SOC, 문화관광, 복지 등의 5대 분야에서 세부 사업 76개를 확정했다.특히 선거 공약과 군민의 건의 사항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칠곡 아이케어 프로젝트 △50사단, 5군수지원사령부 유치 △행정 주도형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 전환 △덕포대교에서 북삼 전철역 도로개설 추진 △경부고속도로 석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기 위하여 7월에 치매안심가맹점 8개소를 지정하고 현판 전달을 했다.이번에 지정한 치매안심가맹점은 왜관읍 3개소(천사플라워, 아방스, 삼부할인마트), 북삼읍 1개소(천일공인중개사사무소), 동명면 4개소로(동명약국, 동명백양, 까페쏠트, 김헤어스케치) 칠곡군 전체로 확산시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칠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18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2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어 치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임영진 교수(대구대 심리학과)를 초빙하여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나를 위해, 자녀를 이해”라는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건강한 부모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이해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TCI 검사(기질 및 성격검가)를 통해 부모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부모 이모씨는 “나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낸 것 같고, 나의 기질과 성격에 대
칠곡군과 칠곡군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칠곡군 공무원을 비롯하여 칠곡군 새마을회 군 회장단, 8개 읍면 협의·부녀회장, 기산면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나루 체육공원 하천변부터 약동초등학교 주변까지 3km에 걸쳐 “쓰담(쓰레기를 담다) 달리기”를 실시하였다.칠곡군과 새마을지도자가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마을 환경 살리기” 사업은 쓰담 달리기, EM 흙공 만들기 등 생명운동이 중점이 되는 사업이다.윤기한 칠곡군 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새마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린다.마을만들기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만들기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숭오2리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단감축제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과 인문학 활동을 결합해 ‘시를 먹고 자란 단감’이라는 컨셉으로 단감따기체험, 천연염색체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슨트, 큐레이터 등 기념관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기념관 현직 도슨트와 큐레이터, 스피치 전문강사, 진로직업전문가에 의한 강의, 체험활동지 작성, 직업심리검사 등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8일까지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참가비용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