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24년 봄을 맞아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인 ‘칠곡군 온 청년들의 취향공유 프로젝트 '설렘On, 칠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감소에 따른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결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기획하였으며, 칠곡군의 미혼남녀들이 소규모 취미클래스를 통해 취향을 공유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1982년생부터 1998년생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다. 칠곡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대폭 늘리는 ‘미혼남녀 만남 주선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출생아의 97% 정도가 혼인 관계에서 태어나는 만큼 저출생 문제 해결의 첫 단추는 만남과 결혼을 돕는 일이라는 것이다. 경상북도의 혼인 건수는 2013년 1만 5,421건에서 2023년 8,128건으로 10년 만에 47.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출생아 수 또한 2만 2206명에서 1만 200명으로 54.1% 감소해 결혼이 출산과 직결되는 선행지표임을 알 수 있다.경북은 결혼 적령기 청년인구 밀집도가 낮고 민간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 '두근두근~ing'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두근두근~ing'는 바쁜 일상 속 인연을 만나지 못한 청춘남녀들이 함께 모여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즐겁고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행사로, 6월 8일과 8월 31일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9세~39세 미혼남녀는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만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남녀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도청에 재직 중인 만 34세 이하 공무원은 전체 직원(2,726명, 시군 소방 제외) 중 526명으로 19.3% 비중을 차지하고
경상북도는 바쁜 일상 등 현실여건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취미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결혼 친화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이를 위해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신청접수를 받고, 하반기는 8월경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은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5월 7∼21일 김천, 고령, 봉화, 울진에서 총 4개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은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도자기 공예, 커피와 디저트 , 홈스타일링, 목공예 등 총 4개 클래스로 경주ㆍ안동ㆍ칠곡ㆍ예천에서 2주간 각 12~16명씩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직장에 다니는 30~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총 56명을 모집하며 강좌별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조기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성주군은 2021년도 경상북도 저출산극복 공모사업에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라는 주제로 선정되어 참외롭지 않은 취미클럽, 옐로파파 키드랜드, 가족참해팡팡 가족사진 찍어주기, 1박2일 생명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참외롭지 않은 취미클럽은 미혼남녀가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새로운 취미생활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함께함으로써 또래친구 모임으로 발전시켜 최근 감소세가 뚜렷한 혼인율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되었다.혼인율 견인을 위한 자체사업으로 성주 관내 어디서나 300만원 정도의 나만의 결혼식장 디렉팅과 다과를 지원하며 700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4. 5일 ~ 23일까지 19일간 상반기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 동아리활동은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하반기 동아리 활동 신청모집은 2021년 8월 예정이며, 동아리활동은 9월부터 시작 될 계획이다.‘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은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5. 8일 ~ 22일까지 볼링, 요리, 가죽공예, 목공예클래스 등 경주시, 영주시, 칠곡군, 예천군에서 총 4개 클래스로 각 12~16명씩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경상북도
성주군은 「결혼하기 좋은 성주」의 일환으로 결혼장려금을 3년에 걸쳐 총 700만원, 작은결혼식 비용(1쌍당 300만원)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하고 있어 새출발의 장소로 성주가 선택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결혼장려금은 2019년 7월부터 조례로 제정되어 부부 중 한명이라도 혼인신고일 전 1년 이상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세~만49세 이하의 미혼남녀가 혼인신고 후 부부 모두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 신청 다음달 100만원 지급과 3년간 각 200만원씩 총 700만원이 지급된다.이는 전입정착지
성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인구증가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거주희망 1번지 행복성주 조성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주요 시책사업을 올해도 펼칠 것이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결혼장려금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사업을 통해 총 3천668명이 군에 전입하는 성과를 불러왔다. 더구나 저출생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총 220명의 신생아가 지역에서 태어났다. ‘전입세대 정착지원금’은 2019년 7월 1일 이후 전입자가 대상이며
칠곡군은 '2019 칠곡군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9 칠곡군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속가능한 발전, 미래가 매력적인 칠곡'이란 비전 아래 일자리 창출, 출산·보육·교육환경 개선, 정주여건 개선, 인구변화 대응체계 구축 등 4대 전략에 기반한 9개의 핵심과제, 50여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현재 저출산의 원인이 청년 세대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혼인 지
칠곡군은 지난 26일 동명면에 소재한 평산아카데미에서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미혼남녀 20쌍이 참가한 가운데 ‘인연만들기 세렌디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우연히 알게 된 운명적인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종 9커플이 탄생해 50%에 가까운 매칭률이 보였다.참가자들은 단풍이 만개한 아름다운 팔공산에서 조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1:1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성주군은 오는 10월 26일 자매도시인 대구 달서구와 함께 청춘남녀 만남의 장 ‘쿡남쿡녀 FUN 데이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군은 대구 경북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올 5월 대구 달서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여러 사업을 추진해왔다.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쿡남쿡녀 FUN 데이트’를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춘남녀에게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 및 결혼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달콤 디저트 만들기, 성주참외를 활용한 레크레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결혼기피 현상에 따른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 동명면 평산 아카데미에서 ‘칠곡군 인연만들기 세렌디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연히 알게 된 운명적인 만남’이란 주제로 결혼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연을 찾지 못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칠곡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군은 10월 14일까지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26∼40세의 미혼남녀 각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칠곡군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선호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 극복을 위해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및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개정으로 올 7월 1일부터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희망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설명했다. ‘전입세대 정착 지원 사업’은 2019년 7월 1일 이후 전입자에 한하며 군 전입일로부터 3개월 이상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세대에 1인당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3년 3개월간 분할 지급(세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26일 군청에서 ‘성주군 맞춤형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만 부군수 주재로 관련부서 실과소장·담당,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경과보고, 인구정책 추진계획(안), 관련부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그동안 군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지급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커플 매칭 행사 개최 ▶출산장려 사진공모전 개최 ▶인구증가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