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율교회 2·3남전도회는 1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을 위한 입학 축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선물꾸러미는 입학생에게 필요한 연필, 사인펜, 스케치북, 필통, 공책 등 20여 종의 문구류가 들었다. 전달된 학용품 세트는 매년 석적읍사무소를 통해 다문화,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20가정에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필요한 학용품 꾸러미로 전달되고 있다.박명근 남율교회 2·3남전도회장은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학용품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걱정 없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가 주관한 북한이탈주민 명절선물 나눔 행사에 지난 6일 석적읍사무소, 석적지구대, 석적읍새마을지도자회가 함께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생필품을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행사는 낯선 환경에 새롭게 적응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절실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칠곡경찰서의 지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민관 협력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문품을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펼치며, 2024년 새해 첫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6일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석적읍사무소에 모여 떡국떡, 강정, 약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꾸러미에 30여 종의 제수용품이 담긴 희망키트도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홀로 설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에 따뜻한 이웃의 정과 관심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칠곡군 석적읍 배울태권도장의 수련생들이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라면 400개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라면은 원생들이 한 달간 모아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석적읍사무소에 기부했다.조규복 배울태권도 관장은 “칠곡군 석적읍 남율로9길 30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관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알리고자 시작됐으며, 어린 학생 관원들이 자발적으로 용돈을 아껴서 모은 라면을 상자에 포장해 전달했다”고 밝혔다.박정규 석적읍장은 ‘어려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이 겨울철 황량한 거리를 따뜻하게 바꾸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석적읍사무소는 지난 9일 중리 섬내공원과 남율리 일원의 가로수에 겨울옷을 입히는 행사를 열었다. 여기에 사용된 가로수 겨울옷은 양말을 생산하면서 남은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석적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7일에는 졸업을 앞둔 석적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겨울옷을 중리 일원 가로수에
석적읍 하늘아래어린이집 아동들이 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 성금은 아이들이 평소 심부름하기, 장난감 정리하기 등을 통해 받은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저금통에 채운 것으로 하늘아래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이웃돕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해 기부금을 모으고 어린이집 직원들의 성금까지 더해 마련되었으며 모은 성금을 전달하러 직접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한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전달식을 훈훈하게 했다.하늘아래어린이집 한 원생은 ‘사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제공,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취지를 가지고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김장 김치 130포기를 정성으로 담갔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모여 무, 파, 마늘, 갓, 생강, 새우젓, 배, 사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석적체육공원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위기가구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석적읍민 화합 한마당 행사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참여한 주민들과 행사 단체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제보 문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칠곡군 석적읍에 소재한 기아오토큐 석적점 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석적읍 착한가게로 가입한 '기아오토큐 석적점'은 앞으로 매월 3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기아오토큐 석적점 이동혁 대표는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을 찾던 중 석적읍행정복지센터의 홍보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동혁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
“실제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이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경북의 한 자치단체장이 소통의 폭을 넓히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이삿짐을 꾸려 눈길을 끌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왜관읍 한 아파트에서 석적읍 아파트로 이삿짐을 옮기고 전입신고를 마쳤다.그는 2년간 칠곡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왜관읍에 거주하며 일상의 불편함을 찾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왔다.이번에는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석적읍으로 이사를 하고 평균연령이 36세에 불과할 만큼 젊은 가족의 비중이 높은 석적읍의 교육과 교통 등의 생활 여건 파악에 나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4월 11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석적중학교, 28일 대교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사진·카툰전시회를 개최하였다.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아파트 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금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횡단보도 3원칙 등 자주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을 소개하였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교통안전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이번 사진·카툰전시회를 통하여 교통안전의식을 고취
칠곡군 석적읍 우방신천지아파트 입주민은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적십자 회비 200만 원을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칠곡군 석적읍 소재 에밀어린이집에서 어린이 13명이 지난 19일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노인 일자리 신청 어르신과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노래를 불러주고 선물 꾸러미를 서로 교환했다.
칠곡군 하늘아래어린이집 원생들이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늘아래어린이집(원장 박갑순)에서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길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것으로 성금 전달을 위해 직접 석적읍사무소를 방문했다.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김치를 제공,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마을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3일간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장김치 120포기를 담갔다. 석적읍사무소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여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 한부모가정 등 김장김치를 담가 먹기 힘든 저소득
칠곡군 석적읍 까뿌족칠곡석적점 문정희 대표는 지난 9일 돼지국밥 200인분을 석적읍사무소에 기증했다.후원 물품은 석적읍 관내 노인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정이 담긴 국밥을 대접했다. 노인복지센터의 한 할머니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 봤지만, 순대국밥은 처음 얻어먹어 본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까뿌족칠곡석적점은 최근 물가상승 여파로 원부자재값 급등으로 어려운 업황에도 국밥 재료를 포함한 200인분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석적3공단부영아파트에서 ‘찾GO, 알리GO, 돕GO’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은 유동 인구가 많은 3공단부영아파트 인근 주민들과 지역의 동네상점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는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셋 중 한 집이 1인 가구인 시대에 이로 인한 사회문제도 늘고 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은 인간관계의 단절이 주된 요인이며 그 해답은 ‘관심’이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석적읍 치킨연합회는 지난 17일 60계치킨 칠곡석적점에서 치킨 22마리를 나래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조상문 석적읍 치킨 연합회장은 “원부자재값 급등과 대형마트 저가 치킨의 돌풍으로 매출이 급감하여 어려운 업황에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석적읍 치킨연합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석적읍 치킨연합회는 2018년부터 석적읍사무소와 인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5년째 치킨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천 300여 명에게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석적섬내공원에서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된 이웃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석적읍사무소 직원, 아이코리아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하였고,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전면에 카카오톡 채널 검색과 QR코드를 전사 인쇄한 칠곡호이복지톡 홍보용 마스크가 포함된 홍보 물품 등을 함께 배부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칠곡호이복지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석적체육공원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위기가구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이날은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행사 단체들을 대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석적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