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7시 칠곡군 왜관읍 사전투표소(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권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사전투표를 마친 정희용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칠곡군의회 심청보 의장은 4일 침체된 경기와 굳은 날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으로부터 SNS로 지목을 받아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한 내용이다.이어 심 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성낙현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이형수 칠곡문화원장, 윤기수 석적농협조합장을 지목하였다.심청보 의장은 “이번 추석에는 이 챌린지를 통해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힘들고 어려운 우리 농어
칠곡경찰서와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최한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의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의 위험성’ 관련, 즉문즉답(卽問卽答) 콘서트가 6월 28일 오전 10시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가 열린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는 학부모, 청소년 기관 관계자와 교육계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더 글로리’ 드라마 방영 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및 청소년들의 마약‧도박 등 중독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들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훈육 방안을 제
석전중학교가 칠곡 문화원 주최 제56회 문예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었다.지난달 5월 7일(일)에 ‘칠곡꿀벌테마공원’ 및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문예백일장은 칠곡군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전통 있는 문화의 장이다.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발휘할 무대를 마련해주고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장차 예술적 성장을 위한 문예적 토대를 마련해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본교 참가자들은 글짓기(운문/산문), 미술, 서예의 각 부문에걸쳐서 수상하였다. 서예 부문에서
칠곡경찰서와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 글로리 재발방지를 위한 처방전’이 6월 28일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교수가 ‘학교폭력’ 등을 주제로 기존 주입식 강연에서 탈피, 청중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120분간 콘서트를 연다.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강연가이다. 정신건강채널 ‘힐링닥터 사공정규 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현재 TBN 경인 교통방송 ‘출발!경인대행
칠곡서가협회 제10회 정기회원전이 칠곡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23년 5월 23일 - 5월 26일까지 열리고있다.이날 김재욱 칠곡군수, 이형수 칠곡문화원장, 원명숙 서가협회 칠곡지부장, 이동진 칠곡군평통회장이 함께 했다.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강당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이형수 칠곡문화원장, 추경호 지천면장 등 내빈들과 면지편찬위원 등 100여 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지(面誌)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지천면지편찬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이상기 전 지천면장은 면지 총괄 편집인으로서 경과보고를 통해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면지편찬 작업의 과정들을 유튜브 영상으로 설명했다.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만들어진 면지의 내용을 소개로는 A4 규격, 818쪽으로 총 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무게도 자그마치 4kg이나 된다.제1장
칠곡문화원(원장 이형수)은 오는 5월 7일 칠곡군 꿀벌나라테마공원 야외광장에서 제56회 문예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칠곡군 주최, 제9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에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칠곡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함께 의미를 두고 있다. 글짓기, 사생대회, 서예실기대회 3개 부문에 지역 학생 약600여 명이 참가하며 글짓기와 사생대회는 꿀벌나라테마공원 야외광장에서 서예는 호국평화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대회 후, 각 부문별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칠곡군지회는 지난달 30일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구상선생 추모 ’제7회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7회째를 맞은 구상선생추모 전국시조창 경연대회는 전국시조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평시조, 질음시조, 명인부, 단체부 4개 분야에서 뜨거운 기량을 펼쳤다. 그 결과 평시조 장원은 조성옥씨, 질음시조 장원은 미야끼 이구요씨, 명인부 장원은 이미주자씨, 단체부 금상은 경북 명인회팀이 차지했다.시조창은 고려 말 이후 사대부들이 삶의 여유와 여백을 담아 긴 호흡으로 엮어 시조시에 곡을 올려 부른 노래로,
칠곡군은 ‘제19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기념행사를 열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과 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마무리 된다. 식전공연으로 군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김재욱 칠곡군수는 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장진홍 의사의 장손자인 장상규 광복회 경북도지부 칠곡·고령·성주연합지회장과 3.1운동의 의의와 계승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김재욱 군수는 지난달 28일 칠곡군청에서 검은색 한복 두루마기 차림으로 태극기를 들고 3.1운동을 재현하며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김 군수는“애국선열과 유가족, 저마다의 항일로 암흑의 시대를 이겨낸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한다”며“104년 전에는 일제라는 거대한 벽이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면 오늘은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이 미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강조했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출신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이형수 칠곡문화원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부동전적기념관 도(道) 이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은 1981년 건립돼 1995년에 구국관 건립으로 현재 부지면적 1만8744㎡에 기념관 1동, 구국관 1동, 전적비, 백선엽장군 호국구민비 등이 있는 현충시설이다. 이는 전쟁기념관(서울)과 유엔군초전기념관(오산)과 달리 6.25전쟁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방어선이였던 칠곡의 전투현장에 존재하는 유
“아동 폭력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김재욱 칠곡군수가 아동들과 함께 SNS 홍보판을 드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아동 폭력 예방 챌린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김재욱 군수는 지난 4일 왜관읍 행복어린이집에서 아동 폭력 근절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 Violence)에 나섰다.#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펼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챌린지 로고와 아동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SNS에 게재하고
칠곡군은 단기(檀紀) 4355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1시 국조전에서 개천숭봉대제를 봉행하였다. 단민회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 행사는 국조(國祖) 단군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 구현을 위해 칠곡군단민회(회장 채종상)가 매년 개천절에 거행한다.이날 초헌관은 김재욱 칠곡군수가 맡았으며 아헌관은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 종헌관은 이형수 칠곡문화원장이 맡았다.국조전은 전국에서 보기 드물게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춘향대제(음력 3월 15일, 어천절)와 개천숭봉대제를 봉행하며,
칠곡군(군수 김재욱)과 HCN영남지역본부(대표 노길환)는 지난 28일 칠곡군청에서 지역 미디어를 활용한 칠곡 문화도시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문화도시 추진 및 지역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인문경험 공유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칠곡 문화도시 대·내외 확산 ▷미디어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역량강화 및 활성화 도모 ▷양 기관의 교류 및 대외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한편, 칠곡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한표 한표로 칠곡이 바뀐다”며 6.1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8개 읍면을 돌아다니며 신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었다”라며“깨끗하고 능력 있는 김재욱이 고향 칠곡을 위해, 군민 행복을 위해 죽도록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칠곡군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발맞춰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라며“새 정부와 긴밀히 통하는 힘 있고 유능한 경제 군수 기호 2번 김재욱을 선택해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민정)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28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칠곡 문화도시 조성 및 왜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문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상생방안 마련 ▷지속가능한 지역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도모 등을 약속했다.한편, 칠곡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올 한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
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태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말까지 8개월간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운동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2012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원봉사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왔다.이날 두손모아 봉사단은 다음 봉사 단체인 칠곡문화원 문화다솜(김경희 회장)에 자원봉사 릴레이 기(旗)를 전달했다.박명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2012년 칠곡군청 등 군내 15개 관공서가 앞장서서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는 지난 8일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노인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7대 칠곡군 노인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임의도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지난 4년간 노인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조경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노인 복지증진과 노인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임의도 지회장은 1945년생으로 칠곡중학교,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졸업하고, 동명면 금암3리 경로당회장, 동명면 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랑스러운 칠곡 군민상, 대한노인회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