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46명에 달했다. 이 중 17명은 격리해제 됐으며 2명은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42명 중 경북에서만 103명이 발생했다. 이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가 91명으로 나타나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경우 2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중 24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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