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올(대표 황규웅)은 지난 3일, 칠곡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8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 29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건강음료는 칠곡군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황규웅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한 정성 어린 기탁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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