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대가오토바이 대표 권영탁·여승희 부부는 지난 12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영탁 대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매년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 대표는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권영탁·여승희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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