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소재 공장에서 12월 6일 12시 3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칠곡소방서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진화 중에 있다.
칠곡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한 후 선착대가 현장에 출동하였으며 소방력 63명, 소방장비 28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중이다.
화재 당시 내부 근무자는 자력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추가 인명검색 및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화재진압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장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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