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1년이 넘도록 군민들과 함께 달려온 즐겁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 모든 것을 마무리하려고 한다.이번 경선여론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있을 수 없는 불법적인 사안들에대해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태도는 너무나 일방적이고 많은 의혹들을 감추고 있어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김예비후보는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구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하나하나 챙긴 일들을 재선 군수의 행정 경험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하였으나, 군민들의 뜻을
국회의원 선거가 25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지역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자들이 경선불복과 무소속 출마 등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수통합’의 길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국민경선을 통해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최종 후보자로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공천했다. 앞서 통합당은 지난 6일 예비후보자 가운데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 전 특보의 경선을 발표한 바 있다.통합당 입장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선거운동에 큰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천이 마
‘40대 젊은 나이에 총선 도전’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미래통합당 후보자로 고령·성주·칠곡 지역 총선에 나선다. 지역구 경선에서 공천을 확정지으며 최종 후보자로 낙점,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자와 격돌하게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고령·성주·칠곡 지역 최종 후보자로 정 전 특보를 공천 확정했다. 지난 6일 공관위는 이 지역에 대해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 전 특보의 경선을 발표한 바 있다. 17~18일 치러진 경선은 100% 국민경선(일반 국민 여론조사)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정 후보자는 60.6점(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특별히 교육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교육기관과 맞춤형 교육 기반 조성이 선행되어야한다”면서 “국공립대학 유치나 특성화교육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대구시와 경산시에 소재한 대학 진출로 새로운 주거비와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이 과중되고 청년인구의 유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김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의 중소기업과 강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의 확충은 미스매치 해결과
‘컷오프 된 두 후보의 상반된 모습’미래통합당의 고령·성주·칠곡 지역의 경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컷오프된 두 예비후보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천 결과에 불복, 재심을 요구하는 한편 이인기 전 의원은 공천에 순응하며 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다른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 6일 통합당 공관위는 고령·성주·칠곡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발표,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후보로 정했다. 공천 결과가 나온 뒤 컷오프 된 후보자들은 반응이 엇갈렸다. 이인기 전 의원은 9일 “앞으로도 지역
김현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발표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성명을 통해 “공관위는 희생과 헌신, 통합 공천을 했다고 하지만 현장 민심은 그 반대다”며 “대구·경북 민심을 깡그리 무시하는 공천 대학살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6일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총선 후보자를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경선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현기 예비후보는 경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과 대선 승리로 정권 탈환을 위해 공천을 원점
김항곤 전 성주군수가 고령성주칠곡 지역 미래통합당 총선 경선후보에 오르면서 황교안 당 대표와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사드배치를 두고 성주군과 정부가 대치하던 2016년 당시 황 대표는 국무총리로서 성주군을 방문했다가 곤혹을 치른 바 있었기 때문이다. 김 전 군수는 성주의 사드배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다. 정부와 국방부가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를 검토하면서부터 지역민과 함께 ‘사드 배치 반대’를 외쳤다. 그는 삭발과 혈서까지 쓰며 사드 배치를 반대했었다. 여기에서 황 대표와의 악연이 일어났다. 지난 2016년 7월 1
미래통합당 칠곡·성주·고령 이인기 예비후보가 정희용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의 경선에서 정 전 특보가 우선 우위를 점했다. 이인기 전 의원 지지층을 흡수할 경우 칠곡뿐 아니라 다른 지역 내에서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9일 이 예비후보는 “정희용 후보가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달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살겠다”고 밝혔다.이번 지지는 젊은 보수층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미래통합당의 의지를 이 예비후보가 받아들인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
3월 6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경선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경선과정에서 법과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흑색선전, 유언비어 유포 등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자세로 오직 지역과 주민만을 생각하며 경선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아울러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김항곤 전 성주군수님과 경선을 치르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로 삼고, 주민들께 미래통합당의 변화된 모습과 비전을 보
4월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칠곡·성주·고령 지역을 경선으로 치르기로 결정,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보가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총선에서의 가상대결 구도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장세호 전 칠곡군수가 총선 후보로 나올 예정이어서 장 전 군수와 붙을만한 라이벌이 누구냐는 각종 분석을 지역민이 내놓고 있는 것. 6일 미래통합당은 칠곡·성주·고령 지역의 4월 총선 후보를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두 후보의 경선이 알려지자마자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다음달 총선에서 칠곡·성주·고령 지역 경선후보자로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선정했다. 20살 이상의 나이차를 보이는 두 예비후보자의 경선이 성사되면서 '신구의 대결 구도'가 마련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TK 지역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칠곡·성주·고령 지역에는 김 전 군수와 정 전 특보가 최종 경선 후보에 선정됐다. 이 지역에는 두 후보 외에도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신동진 전 중앙 노동위원회 위원, 이인기 전 국회의원, 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홍지만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고령성주칠곡 지역 공천 결과 김항곤 전 성주군수와 정희용 전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경선을 발표했다.
4월 총선에서 칠곡?성주?고령 지역 예비후보자로 활동 중인 미래통합당 김현기 예비후보에 대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 성주 참외 농가를 방문한 사진을 선거 인쇄물로 사용하는 등 여러 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행위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것.지난 29일 김 예비후보는 성주 지역의 한 참외농가를 방문, 참외 수확을 도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서 칠곡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단순히 하나의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하는 것은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두 개 이상의 농가를 방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로컬푸드 대중화와 농업의 6차 산업 활성을 위해 ‘로컬푸드 판매 이용 수수료 지원’과 ‘대도심 지역농특산품 매장 설치’ 방안을 검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국민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식품안전과 먹거리에 대한 문화가 크게 변화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로컬푸드와 농업의 6차 산업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가 농업 산업의 중요한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의 경우 단위농협조합이 나서 로컬푸드 생산자의 엄격한 교육과 기준 제시를 통해 소비자 직거래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군수 재선의 현장행정 경험으로 정책공약 추진은 물론, 지역개발 사업 추진도 즉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성주칠곡 당협위원장을 1여 년 간 맡아 수차례 서울집회를 군민과 함께 해 오면서 자유대한민국 지키기와 자유한국당 수호를 위해 완전 무장돼 있다”고 자신했다. 김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보면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소상공,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살리기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주간보호시설 확대 설치 ▲참전유공자 미망인 예우 ▲자율방범대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참전 유공자 미망인에게 복지수당 등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착수 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이 정한 참전유공자는 국가보훈처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매월 32만원과 지자체에서 같은 명목의 수당10만원이 지원된다. 반면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는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시군과 미지급하는 지자체로 구분되며 지원금액은 매월 5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예비후보는,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합당한 예우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칠곡군의 지방교부세 증액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의 경우 인구수 11만6,772명(2020년1월말 기준)으로 2020년 당초예산이 5천323억 원인 반면, 00시의 경우 인구수 7만2천여 명 임에도 6천400억원으로 교부금 차이가 많은 현실이다.지방교부세는 일반교부세와 특별교부세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원 산정 기준이 시와 군에 따라 적용세율이 구분되어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수가 많은 도농복합 칠곡군의 경우
김항곤 자유한국당 전 당협위원장은 2월 4일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현 정부의 폭정과 독선을 바로잡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김 예비후보는 특유의 뚝심과 소신으로 전시성보다 현장전문가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 ‘현장 군수‘라는 명성을 얻었다.김 예비후보는 공천을 신청한 후 “군수를 재선하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과감히 용퇴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지인들이 공석이 된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하여 흐트러진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지역구를 안정시켜야 한다는 지역민심에 결심하게 됐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하는 사회 조성을 위한 체계구축과 재정지원을 확대 하겠다”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동안 민간어린이집은 국가정책의 소외로 보육환경은 균형을 잃고 자진폐원을 하거나 사기가 저하되고 운영의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면서 “국가를 대신하여 사유재산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만큼 지원 개선은 당연하다”고 밝혔다.또한 “우수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과정과 운영 등에 다양성이 부여된 ‘민간자율형 어린이집’
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민족 대 명절 설을 전후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방문하고 “소상공 · 자영업자 등 골목상권 부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만나는 사람마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원성이 높고, 특히 설 대목 성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의 실망이 크다”면서 “국가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 경기 활성을 위해 ‘간이과세기준 현실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은 물론, 국민경기 회복을 위해 초당적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